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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 Exit는 새로 만들어진 참신한 사이트, 애플리케이션, 광고 등 기존의 틀을 버린 다양한 시도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Website - Smashing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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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웹 매거진 smashingmagazine 을 소개한다.
세계 유명 웹디자이너, 웹개발자들이 다양한 사례의 관행과 사용성 원칙, 웹사이트 성능 최적화 방법, 그리고 전환율 높이기 등 웹사이트를 만드는 원칙 정보들을 알려주는 곳이다. 웹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하고, 언제나 깔끔하게 많은 정보를 잘 정리해서 제공해준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디자인 정보와 소스가 많으며, 획기적인 내용의 최신 웹트렌드를 담고 있다. 업데이트가 잦으니 북마크를 이용하면 더 많은 볼거리와 자료를 찾을 수 있다.
한민정 사원 | 디지털크리에이티브사업본부 D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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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app. - 현대판 흑백영화 영사기 ‘Muybridgizer’
*이 글은 월간 w.e.b(http://www.worldweb.co.kr) 4월호 Site Close Up에 기고한 글을 토대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 OS: iOS 4.0 이상 (iPhone, iPod touch, iPad 전용)
- 가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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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사진이 있음에도 종종 흑백사진이 주는 분위기에 끌리고, 색채영화가 나왔음에도 가끔은 흑백영화의 낯선 느낌을 찾게 된다면, ‘Muybridgizer’를 추천한다.
‘Muybridgizer’는 영국의 ‘테이트 브리튼(Tate Britain)’ 갤러리에서 사진가 에드워드 머이브리지(Eadweard Muybridge, 1830-1904) 특별전을 열면서 출시한 사진 어플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머이브리지의 작품과 비슷한 모션픽처(활동사진)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담겨있다.
‘Muybridgizer’는 움직이는 장면을 연속촬영해서 옛날 활동사진처럼 만들어준다. 촬영을 시작하면 9장의 연속 사진이 소리도 없이 찍힌 뒤 3X3 구성의 흑백사진으로 완성되고, 연속으로 촬영된 사진이 돌아가며 피사체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동작을 캡처한 사진을 빠르게 돌려 옛날 흑백영화처럼 보여주는 것이다. 달리는 사람이나 타자를 치고 있는 손 등 움직임이 많은 장면을 찍을수록 효과가 드러난다. 요즘 한창 인기 있는 사진효과 앱에 비해 기능은 단출하지만, 훨씬 더 빈티지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진짜 옛날 활동사진처럼 만들어 주는 기능은 비할 데가 없다.
Ad. & Marketing - 재미있는 맥도날드 광고
맥도날드가 지금까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광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맥도날드 광고는 장소나 매체에 상관없이 맥도날드의 이미지를 표현해 내고 있다. 이런 창의적인 생각이 전 세계 패스트푸드를 장악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지금부터 재미있고 기발한 맥도날드의 광고를 소개하려 한다.
먼저, 24시간 오픈하는 맥도날드를 알리는 옥외광고. 조명을 이용해 맥도날드의 로고와 감자튀김을 만들어 맥도날드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늦은 밤에도 어디서나 맥도날드를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맥도날드의 홈서비스 지면광고다.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 TV를 보며,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맥도날드를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홈서비스의 장점을 상황을 극대화 시킨 비쥬얼로 표현한 광고다.
이 광고는 맥도날드의 대용량 커피 광고. 드넒은 바다를 표현한 사진 같지만 자세히 보면 맥도날드의 커피컵이다. 커피를 바다에 비유하여 바닷물 만큼 많은 양의 커피를 맥도날드에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 샐러드의 옥외광고. 실제 야채를 사용하거나 신선한 야채의 수분으로 광고를 표현했다.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 샐러드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광고다.
이현기 선임 | 크리에이티브컨설팅사업본부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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