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E N T A B R E E D - CrossMedia Communications & Design Consultancy

펜타브리드 Visual eXperience 사업본부는 지난 10월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개장을 기념한 광고 홍보 인쇄물 전반의 프로젝트를 진행, 완료했습니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VIP direct mail book 외 30종의 프린트 홍보물을 제작한 이 프로젝트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수려한 내/외관 컨셉에서 그래픽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각기 다른 홍보물의 특성에 맞게 고객들에게 쇼핑 정보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이 세계적 클래스의 명품 백화점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 명소로 자리잡길 기원합니다.

코오롱스포츠와 펜타브리드가 만들어낸 친절한 아웃도어 지도

펜타브리드 Digital Media 사업본부에서 코오롱스포츠의 친절한 MAP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였습니다. 코오롱스포츠의 친절한 MAP은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코오롱스포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축 되었습니다. 친절한 MAP에서는 지도API 연동서비스를 통해 전국 50여개의 유명한 산 주변 맛집과 식수대, 화장실 위치 정보와 아웃도어 활동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가이드 및 지역 축제에 대한 소식까지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코오롱스포츠 매장의 이벤트 소식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친절한 MAP은 코오롱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화 같은 2014 FW 성준&탕웨이의 스토리

‘재회, 질주, 이별, 운명’이라는 4개의 에피소드로 남녀 간의 사랑을 표현한 코오롱스포츠의 FW TVCF와 연계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참여가 쉬운 이벤트 이지만 TVCF 영상을 모두 감상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프로젝트의 담당자들은 4개의 에피소드가 ‘MOMENT’라는 하나의 영화 필름으로 제작 된 이번 코오롱스포츠의 성준,탕웨이 TVCF는 이벤트 참여가 아니라도 꼭 한번 보시길 권하고 있습니다.

모이면 모일수록 정다운, EXO다운 이벤트

SS시즌에 이어 해외까지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EXO를 2014 FW 다운재킷 모델로 기용하여 세일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EXO다운 이벤트가 진행 되었습니다. SS시즌에는 티징−런칭−런칭후 3단계로 나누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면 이번 FW시즌에는 주요 상품인 다운재킷의 매출증대를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세일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역동적인 EXO의 다운 베틀 TVCF와 함께 오픈 한 이번 프로모션은 SNS 미디어를 이용하여 ‘참여 − 공유 − 확산’을 통해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초청권과 숙박 및 왕복 항공권을 리워드로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여 이벤트 내용을 공유, 확산하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해 세일즈로 연계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SS시즌과 같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길 기대해 봅니다.

일본의 요괴 신드롬! 포켓몬스터는 이제 안녕~ 대세는 요괴워치!!!

닌텐도에서 지난 해 7월 3DS 게임용 소프트웨어로 선보인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요괴워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요괴워치는 초등학교 남학생이 요괴를 현실의 세계로 불러낼 수 있는 손목시계(요괴워치)를 손에 넣은 것을 계기로 이런저런 요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해간다는 흥미로운 줄거리 입니다. 이미 방송 2회만에 포켓몬스터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요괴워치 신드롬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CJ E&M의 투니버스에서 지난 10월 최초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펜타브리드 Digital Media 사업본부에서는 요괴워치 메인 포스터 톤앤매너를 유지하여 요괴워치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마이크로사이트 내 캐릭터 및 요괴소개, 에피소드보기,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통한 인기몰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와 아트가 접목하여 탄생 된 미디어 샹들리에

대홍기획의 BTL미디어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건설된 초고층 복합쇼핑단지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안에 미디어 샹들리에를 구축 하였습니다. 높이 4.5m 넓이 1m의 전, 후면 LED 패널 8모듈이 가로 8미터 대형 디스플레이로 조합되어 2대가 운영됩니다. 미디어 샹들리에의 가장 큰 특징은 키네틱 콘텐츠의 시나리오에 맞춰 총 16대의 모듈이 슬라이딩되어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디스플레이 입니다.

펜타브리드의 뉴미디어를 개발하는 CONNECTHINGS는 Content Management System, Kinetic Media Player, Media Chandelier Hoist Controller가 서로 연동하여 키네틱 콘텐츠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미디어 샹들리에 Kinetic Display Panel의 움직임에 맞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Kinetic Content Editor를 개발 하였습니다.

펜타브리드의 뉴미디어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FANTALOGIC부서는 랜드마크 콘텐츠인 호두까기인형의 행진곡, 미디어 아트 콘텐츠인 Flower와 Ball을 기획 및 제작하였습니다. 거대한 패널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재미난 키네틱 영상 컨텐츠의 조합으로 제2 롯데월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현우 실장 패널들이 화려하게 기동 할수록 영상제작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이 분명했기에, 패널의 움직임을 디자인함과 동시에 기동시간과 위치 값이 자동 생성되도록 하는 LMC Editor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어떤 컨텐츠 제작사도 간단하게 LMC Editor로 키네틱영상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승현 책임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움직이는 샹들리에 영상 콘텐츠를 만들게 되어 굉장히 설렜지만, 한 편으론 사례가 없는 경우라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수 많은 회의와 시행착오를 거쳤고, 그 과정을 겪으며 알게 된 뉴미디어의 새로운 정보들이 한국에서 우리가 해낸 제일 첫 번째라는 사실에 뿌듯했습니다.		정지흥 선임 개인적으로 현장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한여름에 안전모와 세이프티 기어를 착용하면서 실제 미디어가 콘텐츠와 잘 맞게 연동 되는지 등을 일일이 체크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업자, 클라이언트와 함께 현장작업을 강행해야 했습니다. 마치 군대에 다시 들어온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파랑 선임 이번 프로젝트는 키네틱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사용하는 만큼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매체에 대한 이해는 필수였습니다. 매 미팅마다 미디어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 후 본론으로 들어가곤 했던 과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최종콘티와 작업한 최종파일 포맷만 봐도 다른 프로젝트와의 차이점이 확연히 느껴지네요.

‘섹시하고 기품있게 간지나며, 남다르게 육감적인데다가,
낯설고 삐딱하지만 엣지가 있는 매우 수상한 Story Doing Platform’ 을 만드시오

펜타포스트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펜타포스트는 기업 소개를 위한 일반적인 웹사이트가 아닙니다.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매체로, 펜타브리드는 그것을 ‘Story Doing Platform’이라고 부릅니다. 기존 광고대행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매체형 참여 플랫폼’의 제작은 펜타브리드를 궁금해하는 사람들과 업무제휴를 요청하는 클라이언트에게 펜타브리드만의 특별한 크리에이티브/기업소개/기업문화/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함께 이야기(소통)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널리 확산 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11월11일11시11분11초에 ‘Story Doing Platform’ PENTAPOST가 열립니다.

펜타포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는 ‘기획/디자인/퍼블리싱/개발’의 수고스러움을 덜어내는 블로그 형태의 포스팅과 SNS퍼가기/댓글를 통한 이야기의 확산입니다. 운영자는 쉽게 운영할 수 있고 방문자 역시 제공되는 콘텐츠를 읽는 것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급자와 사용자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낸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 점에서 펜타포스트는 만들어진 사이트가 아닌, 항상 진화하는 현재 진행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펜타포스트는 소수의 지정된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펜타브리더와 참여자가 함께 크리에이트브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Personal Creative가 아닌 Group Genious’(창조적 협력)을 지향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펜타브리드의 외침! 펜타브리드에서 격주 발행되는 디지털 매거진 [샤우트]가 2001년 첫 호를 발간한 이래 창간 300호를 맞습니다. 300호를 기념하여 다가오는 11월 25일은 그 동안 온라인 뉴스레터로서의 기능만 담당하던 매체를 뛰어넘어 오프라인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샤우트 브리드호에 게재되는 ‘Rising Star’섹션을 오프라인화 하는 형식으로 샤우트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 중 3인방을 선정, ‘스타트업’을 테마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펜타브리드는 샤우트 창간 300호를 기점으로 펜타브리드가 발견한 새로운 생각,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샤우트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펜타브리드의 문화 공간 Salon de 5ive에서 5시 55분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300호 창간 기념 스페셜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힘과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샤우트 콘서트 그 첫번째 이야기, #1. Start up에 관심 있는 분들은 2014년 11월 12일 오픈되는 펜타브리드의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참가신청 가능합니다.


		본 메일은 2014년 11월 11일기준, SHOUT 수신에 동의하신 분들께 발송됩니다. 메일수신을 원하지 않으신다면,[수신거부]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