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2차 창작물 페스티벌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가 12월 12일~13일 강남역 인근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펜타브리드 XMG그룹 IX본부에서는 행사 전반의 운영을 담당했습니다.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는 넥슨 게임을 활용한 380종 이상의 상품(굿즈)을 전시-판매하는 이용자 중심의 축제 입니다. 본 행사는 단기 홍보 목적으로 진행된 기존 이벤트와 달리 전사적 재산권을 활용한 최초의 이용자 접점 페스티벌이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코제’는 57개의 단체가 자신들이 제작한 상품(굿즈)를 판매하는 플리마켓 형식의 <넥슨 아티스트 부스>, ‘아르피엘’, ‘마비노기’, ‘버블파이터’ 등 넥슨 게임 관련 콘텐츠가 전시되어있는 <공식 부스>, 유저들이 창작한 팬아트를 전시하는 <팬아트 전시> 콘텐츠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외 방문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 틀린 그림 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IX본부는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2차 창작물, 굿즈가 전시될 수 있도록 모듈형 행사장 디자인,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캐쥬얼하며 일상적인 컨셉의 유저 페스티벌임을 감안, 방문객이 편안한 방식으로 페스티벌을 즐기고 서로 즐겁게 문화를 교류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제작물과 공감형 이벤트에 신경을 썼습니다. 방문객은 물론 상품 판매유저, 팬아트 창작유저가 불편함 없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습니다.

행사는 관람티켓 판매 시작 후 10분 만에 모든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여 게임 문화를 교류하고, 새로운 창작품을 선보이는 장이 된 이번 행사는 이전에 없던 문화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펜타브리드 SMG SP본부에서는 2015년 4월부터 크린토피아 고객용 IOS/Android 어플리케이션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12월 정식 오픈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No.1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의 서비스를 온라인(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크린토피아 어플리케이션은 매장 찾기, 세탁현황 조회, 이벤트 및 할인정보 등의 주요기능 외 마일리지, 스템프, 보유쿠폰 등의 개인화 서비스까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젠 크린토피아 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세탁 서비스를 누려보세요~

IOS https://appsto.re/kr/ydE3_.i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leantopia.cleanapp

펜타브리드 DMG 그룹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고객사 에듀챌린지의 ‘아이챌린지 Mobile Direct Marketing’(이하 MD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챌린지 MDM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구독을 유도하는 모바일 프로모션 사이트입니다. 매달 각 단계의 MDM들이 제작되고, 고객의 자녀의 연령대에 맞춰 LMS, 지류 DM,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웹 URL이 전달 됩니다. 고객은 이 URL을 활용하여, 업데이트되는 MDM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챌린지 MDM은 모바일 웹을 통한 교구/교재의 체험 제공이 목적입니다. 아이챌린지가 가진 교재/교구의 콘텐츠의 강점을 살려 구독자에게 브랜드를 충분히 인지시키는 방향으로 MDM이 제작됩니다.

'우리 애가 좋아할까?’ 실제로 사용할만한 교재가 올까?' 등 구독에 대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아이챌린지 MDM에서, 교구/교재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다양한 인터렉션과, 소리, 그리기, 영상이 엄마 아빠와 아이들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아이챌린지 MDM.

[모바일 교구체험]
호비 물그림 놀이 : http://m2.i-challenge.co.kr/dm/2015/N20402/#/toy/index
부릉부릉 호비 피아노 : http://m2.i-challenge.co.kr/dm/2015/N10103T/#/toy/index
치카치카 강아지와 노래하는 칫솔 : http://m2.i-challenge.co.kr/dm/2015/N10302T/#/toy/index
따라쓰기 머신 : http://m2.i-challenge.co.kr/dm/2015/N40302/#/toy/index?anim=n

LG생활건강의 화장품 <Brand in THE FACE SHOP> 사이트가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변경된 BI 적용과 더불어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통합되어있던 브랜딩 페이지와 쇼핑몰을 독립된 영역으로 구분하면서도 두 영역을 모두 노출하는 UX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페이지는 방문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화면을 보여줍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용자에게는 쇼핑몰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잠시 동안 쇼핑몰 화면을 보여줍니다. 잠시 후 화면은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스토리를 알려주기 위한 브랜드 메인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기존 방문자에게는 바로 쇼핑몰로 이동시켜 쇼핑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웹의 경우 빠르게 이벤트를 확인하거나 제품을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Branding 측면의 기능 외에도 Sales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구매 시 개인의 나이와 피부 타입, 피부 고민 등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피부 타입과 고민, 나이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 리뷰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고객 피부에 맞는 상품을 찾아주는 ‘내게 맞는 제품 찾기’ 기능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화장품 구매 시 제품명만으로는 차이점 구분이 어렵기에 연령, 피부 선호도, 상세 평가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상세페이지를 통해 고객 구매율과 제품 효과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뷰티 콘텐츠와 이벤트로 가득한 더페이스샵 리뉴얼 사이트!
겨울철 피부건강을 위해 더페이스샵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임소연 리더

촉박한 일정 가운데 여러 가지 이슈와 수정이 많았지만 찰떡같이 디자인하고 코딩해주신 디자이너분들과 퍼블리셔분들 그리고 밤낮으로 함께 달려주신 지은 리더님, 임은 리더님, 주희 리더님 덕분에 무사히 오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말까지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유진 리더

로고 리뉴얼로 인해 기존의 아이덴티티와 새로운 아이덴티티의 조화를 가장 많이 고민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힘써주신 기획자분들과 다양한 시도를 용기있게 해 주신 디자이너분들이 있었기에 몇 개월에 걸친 프로젝트가 훌륭하게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강진경 리더

초반부터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 막막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느낌이었지만, 평소 관심 있던 화장품 프로젝트였던지라 즐거운 욕심을 부리며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작업이었지만 성공적으로 오픈되어 뿌듯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박보람 리더

뒤늦게 합류했지만, 강진경 리더님과 이유진 리더님의 탄탄한 가이드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더페이스샵은 평소 즐겨 애용하는 브랜드였기에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잦은 수정에도 즐겁게 일하는 리더님들의 긍정 에너지의 영향으로 기분 좋게 작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12월 30일 펜타브리드는 ‘지구를 살리는 펜타히어로즈의 네버엔딩빠뤼’를 테마로 송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올 한 해 펜타브리드를 빛낸 다양한 프로젝트와 ‘지살펜 캠페인(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낸 리더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의미를 담은 행사였습니다.

‘영화 속 지구를 살린 영웅’을 테마로 펜타 공식 캐릭터인 삐뿔즈에 원더우먼, 원펀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의 영웅 옷을 입혀 리더들의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그룹별 직급별 장벽을 깨고 하나됨의 의미를 담아 즉석 조 추첨을 통해 팀을 구성하였고, 환영 현수막, 포토존, 무대 백월 등 삐뿔즈 영웅들로 디자인된 다양한 현장 제작물이 설치되었습니다. 특히 영웅 삐뿔즈가 그려진 영웅 훈장(네임택)과 POP(Pride Of Pentabreed) 시상 트로피는 리더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박태희 대표리더의 환영인사로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부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인 사우회의 이벤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즉석으로 구성된 팀 대항 미니게임 스피드퀴즈와 12월 펜타브리더의 따뜻한 감성과 창조성을 일깨워준 마니또 시상식과 책상, 곱상, 술상, 조상까지 리더들의 평소 생활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 진진한 시상식으로 풍요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만찬 후에는 웹툰 작가 겸 80여 곡 이상의 가사를 쓴 힙합 작곡가인 펜타브리드 스타 김재현 리더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어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리더들의 도전 의욕을 고취시킨 스페셜 이벤트인 1,000원 먹기 게임으로 치열한 승부전이 펼쳐졌고, 사전 투표를 통해 선발된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커플 시상식은 리더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POP 시상식과 럭키 드로우, 종무선언으로 행사는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펜타브리드는 작년 6월 ‘우리 모두가 리더’로 호칭을 단일화 한 바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모든 리더들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세상을 움직여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영웅’입니다.

IMPACTIVE COMPANY - PENTABREED

Campaign Summary
어느 사회든지 미혼모에 대한 문제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녀 미혼모(Teen Mom)들은 출산과 함께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청소녀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따듯하지 않으며, 한국에는 청소녀 미혼모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조차 없다. 그런 어린 엄마와 아이를 보호하고,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톨릭 수녀원 부설 <자오나학교>가 있다. 어떻게 하면 위험에 빠진 어린 엄마와 아기들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이 학교를 알릴 수 있을까?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는 이 지점에서 출발하였다.

The Strategy & Creative
우리가 선택한 키워드는 <Stigma, 꼬리표>였다. 어린 청소녀들에게 달린 꼬리표들을 그녀들도, 우리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도 집중해 봐야만 문제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펜타브리드가 발견한 해결책이었다. 청소녀 미혼모와 위기에 노출된 (가출, 가정폭력, 원조교제 등) 청소녀들의 밀집지역인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에 광고를 제작하여 노출하되, 단순히 광고를 보는 것이 아니라, 청소녀와 관계인들과 즉시 인터렉티브가 일어나게 하는 Look - Get - SOS call 방식으로 펜타브리드는 학생 밀집지역의 지하철역과 포스트잇에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했다. 또한,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로 확산하였다.

The Result
1차 캠페인은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진행하였으며, 즉시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2차 캠페인을 하여 캠페인을 확산하였다. 앞으로 신림, 건대 입구, 노원, 미아사거리, 시청, 신사, 강남역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캠페인 시작 3개월 만에 이전 대비 1,000% 이상의 입학과 후원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후원금 모집 또한 상당수준 증가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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