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입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동물의 왕국 같은 시장에서 생존 여부가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최신 트렌드로부터 딱 반보 앞서 있는 것이 지금의 경쟁 시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크게는 자동화 디지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이해를 갖고 있는 것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각 영역의 전문가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21년 트렌드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신축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맘때면 업계에서는 작년의 예측을 점검하고 향후 전망을 위해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가 ‘트렌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를 함께 고민하며 찾아보는 한 명의 현업자로서 남은 2021년은 어떤 트렌드가 유행인지, 작년부터 유지해온 디자인 트렌드도 있고, 또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얼마 전 뉴욕 증시에 상장한 ‘로블록스’ 가 거래된 첫날 주가가 무려 50%가 넘게 오르면서 각종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매출이 전년보다 80% 넘게 증가하면서 1조 원을 돌파했고, 올해 매출은 2조 2천억 원이 넘을 것이라는 예상합니다.
브랜드가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다움을 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TV 광고부터 포털 배너, 옥외 매체 등 그 방법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서비스 등 동종 업계 혹은 경쟁 브랜드와의 불가피한 유사성이나 크리에이티브 트렌드(올해의 컬러나 기타 표현 방식 등)에 따른 시의성으로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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