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HOUT 98호 제작진
편집기획 : 김은영
디자인 : 최시원
스크립트 : 최현주 |
|
|
|
|
|
|
|
|
|
|
펜타브리드, 삼성전자프린트 사업부 프리젠테이션 머티리얼 제작 완료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인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가 삼성전자 프린트
사업부(http://www.sec.co.kr/product/printer/index.jsp)의 머티리얼 제작을 완료하였다.
프리젠테이션 머티리얼은 삼성프린트 사업부의 괄목할만할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키워드에 맞추어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따라서 탁월한 내부 솔루션과 자체 프린터기술, OEM으로 입증된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각종 어워드에서의 수상경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파워포인트라는 한정된 툴을 벗어나고자 다양한 그래픽툴들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보다 자세하고 보기 쉬운 가이드로
제작하였다. 이는 삼성그룹에서 주도적 성장품목으로 지목한 8개의 성장 아이템중 하나인 프린터 사업부의 글로벌 해외 마케팅도구로서 타
법인에서의 통합가이드로서의 역할과 세일즈 가이드 역할을 담당하여 법인딜러들에게 마케팅툴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경쟁 업체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통합 머티리얼로서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경쟁에 뛰어드는 데 일조를 했다고 할 수 있다.
|
 |
 이태경 책임ㅣPM, Convergence Media Unit |
|
|
펜타브리드, VIP 멤버쉽을 위한 [더클래스 효성] 계간지 제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온 ㈜펜타브리드
(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가 VIP 멤버쉽 매거진인 [더클래스 효성]을 제작하였다.
'최고의 대우,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의 프레스티지 서비스 프로그램(Prestige Service Program)의 일환으로 제작된
[더클래스 효성]지는 고객과 더클래스 효성간의 관계 강화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툴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
호마다 더클래스 효성의 뉴스, 서비스 프로그램 내용 등의 고정 컬럼과 VIP 고객의 관심사, 취미 등 고객 니즈에 부합된 변동 컬럼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VIP 멤버쉽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만족감, 편의성을 부여하기 위해 다채로운 비주얼과 다각적인 표현기법을 사용하였으며, 직접 그린
수채화풍의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과 친밀감을 주도록 구성하였다. 계간지 형태로 제작되는 이번 [더클래스 효성]지를
통해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
|
| 한 정 책임ㅣVisual Consulting Unit |
|
|
펜타브리드, 쥬니어네이버 세계최초 3D 무협 액션 애니메이션 '아이언 키드' 마이크로 사이트 제작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의 쥬니어네이버 운영팀이 3D 무협액션
애니메이션 '아이언키드'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jr.naver.com/ironkid) 제작을 완료하였다.
'아이언 키드'는 국내 제작진이 만들어낸 세계 최초 3D 로봇 무협액션 애니메이션으로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먼 미래에 전설의 병기인 철권을
가진 소년 '마티'의 모험을 그려낸 애니메이션 으로 공중파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아이언 키드'의 홍보와 주 시청자 층인 어린이들에게 관련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 제작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은 '미래를 살아가는 소년의 모험'으로서 상대하기 어려운 악당들과 맞서 싸우면서 성장해 나가는 어린 주인공들이 어린이
시청자들과 동화 되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
|
| 이성훈 책임ㅣPM, e-Business Unit |
|
 |
|
|
펜타브리드, KTF Fimm 팝업 UI/GUI 제작 수주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가 KTF Fimm 팝업 서비스 UI/GUI 제작을 수주하였다.
단말기의 기능 향상과 CPU가 업그레이드 됨으로써 보다 개선된 모바일 컨텐츠 환경을 사용자들은 원한다. 이에 KTF는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개인화/Push형
서비스가 용이한 Fimm 팝업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다.
Fimm 팝업 서비스는 핌 핫키를 이용한 접속뿐만 아니라, 단말기 대기화면에 설정하여 바로 서비스 접속이 가능하며 차별화된 기능을 보다 빠른 서비스 적용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펜타브리드는 그 동안 무선 멀티미디어 Fimm 서비스의 운영, 개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맞춤형 대기화면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Push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UI/GUI를 개발 할 예정이다.
|
|
| 천성연 책임 l PM, Convergence Media Unit |
|
|
펜타브리드, 라운지W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제작 수주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가 외식사업 전문 브랜드인
라운지W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제작을 수주하였다.
외식문화의 맞춤형 서비스로 차별화를 선언하며 새롭게 런칭하는 라운지W는 각종행사 및 웨딩뿐만 아니라 컨벤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정립하여 일반 외식업체가 아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목적이 있다.
라운지W는 외식업을 겸비한 문화공간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차별화 전략으로 하기 때문에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는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러한 내용들을 컨셉화하여 라운지W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정립함으로써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 예정이다.
|
|
| 황철준 책임ㅣ PM, Visual Consulting Unit |
|
 |
|
|
[펜타브리드 5주년 기념 워크샵] '펜타브리드로 물들인 제주도'
2006년 6월 16일 금요일 저녁, 펜타브리드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임직원 모두가 5주년을 기념하는 제주도 워크샵을 위해 서둘러 업무를 마감하고
김포공항으로 발걸음을 재촉했기 때문이었다. 후덥지근한 아스팔트 열기를 뒤로 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은 펜타브리드인들은 설레는 가슴으로 제주도를 펜타브리드로 물들이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첫째날 - 한라산 등반 그리고 영양보충…
도착하기 전 장마를 우려했던 것과는 전혀 딴판으로 뜨거운 열대의 태양이 내리쬐는 첫 날. 새벽같이 일어나 한라산 등반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을 오른다는 기대감과 백록담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일념으로 다들 이를 악물고 오르고.. 또 올랐다..
그리고 나서 푸지게 먹은 회는 꿀맛 그 자체였고 우리 입가엔 함박웃음이 마냥 흐드러졌다~!
둘째날 - 체육대회, 바다 그리고 응원전…
다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보냈다. 전날의 등반으로 말을 듣지 않을 것 같던 뻑쩍지근한 근육들이 희한하게도 승부욕이라는
아드레날린에 놀라운 기능들을 발휘했다. 펄쩍펄쩍 뛰고, 달리고, 뒹굴고, 소리 지르고, 웃고…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되어 가고 있었다.
셋째날 - 관광 그리고 석별…
명색이 제주도에 왔는데 이정도 쯤은 해주고 가야 뽀대가 나지~~
마지막 날은 여미지 식물원과 승마, ATV 등으로 제주도에서의 화려했던 3박4일간의 대장정을 가볍게 마무리 해주고 다시 일상 속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제주도의 추억으로 더욱 끈끈해진 동료애와 펜타브리드에 대한 애착을 간직한 채…
|
|
| 김은영 책임ㅣ PR, Corporate Management Div. |
|
 |
|
|
[컬럼] 운영의 묘(妙)
시장조사를 하고 컨설팅까지 받은 후 막대한 투자비를 들여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를 오픈 했지만 몇 개월 만에 적자를 면치 못해 문닫는 가게들이 수두룩하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 같은 업종, 같은 비용으로 출발을 했지만 결과는 사뭇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운영의 묘'를
살리지 못해서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위의 예는 비단 오프라인 사업에만 해당 되는 것은 아니다.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한 행위들은 최근 들어 온라인에서 더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고객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 및 매출을 극대화 할 것인가의 고민은 비단 일반 기업이나 포탈,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
만의 몫은 아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오픈 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트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술적인 뒷받침이
되어 주어야 하는 것 또한 웹에이전시의 몫인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웹에이전시는 예전에 구축 일변도로 진행되던 때의 수행(대행)업체가 아닌, 고객기업의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긴밀한 파트너쉽(Partnership)을 맺고 Win-Win 전략을 추구하는 동반자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영'을 단순히 '유지보수' 라는 측면에서만 접근한다면 다분히 따분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기가 쉽다. 실제로 일선에서 작업을 하는 이들에게는
레퍼런스나 기술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영업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만 시각을 바꿔 본다면 운영이
가져다 주는 내적인 향상과 그 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구축/리뉴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웹사이트 운영은 기업과 기업의 비즈니스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웹에이전시
또는 실무 담당자들 스스로 기업의 서비스 운영을 대행 해준다는 소극적인 생각에서 탈피하여 보다 적극적인 오너쉽(ownership)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운영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1단계로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1. Trend분석/벤치마킹 → 차별화와 Online-Marketing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수집
2. 디자인 전략(WSG) → WSG(Web Style Guide) 유지와 일관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한 기업 브랜드 이미지 강화
3. 안정된 운영조직 확립 → 안정된 운영프로세스로 퀄러티 상승
4. 꾸준한 온라인 마케팅 구현 → 사전 마케팅 데이터의 검토를 통한 고객만족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 구현 및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5. 품질 보증 방안 마련 → 구조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마련
6. 장애 대책 마련 → 장애 등급별 복구 대책 마련
위에 열거한 항목을 보더라도 운영 업무는 단순히 남이 구축해 놓은 사이트를 유지보수만 하는 차원을 벗어난다. 전략적 접근이라는 부분과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고민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적인 안정성이 갖추어 졌다면 2단계로 웹에이전시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일례로 수많은 사이트를
사업군별로 구분하여 (예, 이통사, 금융사, 엔터테인먼트, 오피셜 등) 각 사업군의 특징에 맞는 운영 프로세스를 갖추게 되면 그만큼 경쟁력이
생기게 되고, 안정적인 운영조직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프로세스가 안정되고 고객사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다면 3단계로 고객사와 장기적인 파트너쉽 전략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구축/리뉴얼과 같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관계 설정을 필수조건으로 하는 운영은 고객사와 운영사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관계를 함께해야지만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는 난제를 지니고 있는 작업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난제 덕분에 더
보람되고 매력 적인 일이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웹에이전시는 그 난제를 풀기 위해 고객사의 사이트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서비스 전략, 프로모션 마케팅에 이르는 전반적인 컨설팅
서비스 개발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
|
| Shout Editor |
|
|
[인터뷰] 펜타브리드 5주년 기념 제주도 워크샵 후기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너는 푸른 바다야~♬' 3박4일간 작
렬하는 태양과 푸른 바다가 공존하는 여름 안에서 맘껏 젊음을 발산하고 온 펜타브리드 임직원들에게 들어보았습니다.
1.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____________ 이다. 왜? __________________ 이니까…
2. 가장 기억에 남는 것
3. 5주년을 맞은 펜타브리드의 일원으로서 한 마디
1.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보물찾기 이다. 왜? 3박 4일동안 하루도 제대로 잔 날이 없다. 그렇지만 동료애, 월드컵 골,
체력의 한계 등을 두루 찾을 수 있었다.
2. 내 체력에 두 번은 못 올라갈 한라산이라는 것을 진달래밭 이후 코스부터 깨닫고는 정신력 하나로 등반을 완수했다. 죽기 일보 직전에
도착한 백록담에 삼식이는 없더라. 이 기회가 아니었다면 백록담을, 한라산 노루를 실제로 볼 수 있었을까?
3. 100층짜리 사옥을 지어서 1층에서 10층까진 헬스장, 식당 등등을 넣고 11층부터 50층까지는 사무실 쓰고 51층부터 100층까지는 사택으로
쓰고 옥상에는 하늘정원을 만드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1.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새로운 기분으로의 전환 이다. 왜? 다들 일상의 모니터앞 아니면 그안에서의 일상에서 한번은 큰 자연을 내다 보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 프랑스전이 끝난 이후의 새벽바다와 신선한 공기 ^^
3. 어느덧 5주년을 맞았다는 게 마냥 신기하다. 앞으로의 모습을 어떻게 만들어 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 지금까지의
선배기업들이 보여준 모습이 아닌 에이전시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어 갈 이후가 되었으면 한다.
1.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극기훈련 이다. 왜? 한라산 등반에 조기축구까지 ㅡ.ㅡ
2. 돌… 한라산의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카메라와 무거운 렌즈들을 들고 갔지만, 올라가기 너무 힘든 탓에 땅이 꺼질세라 고개 떨구고 조심조심 밟으며 쳐다봤던 수많은 돌~
3. 겨우 5년을 달려왔을 뿐이다. 앞으로 달려가야 할 곳과 해야만 할 일들이 많은 회사 펜타브리드. 그 원동력에 보탬이 되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
1.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극기훈련 이다. 왜? 너무 힘들다... 힘들어 죽을뻔 했음...
2. 여럿이서 월드컵 응원하면서 전반전 끝나고 휴식시간에 제주도의 일출을 보았을때... 멋진 풍경이였다. 다행이 축구 결과도 좋게 나와 더 좋았던...
3. 지금까지 펜타브리드 이미지를 잘 만든거 같다. 걸어온 5년을 토대로 모두 힘을 모아 더 발전하는 펜타브리드로 거듭나길...
1. 이번 제주도 워크샾은 지각 이다. 왜? 음.. 후발대로 갔으니 지각. 하지만 남보다 늦었다고 나쁜 건 없었다. 오히려 더 좋을(?)수도… 여행에 기간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
2. 지각으로 도착한 일행이니 만큼 많은 부분을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가장 좋았던 기억은 하나 둘 바다에 던져지고 즐겁게 웃고 하던 때가 아닌가 한
다. 짧은 순간 이였지만 어떠한 틀에도 얽매이지 않은듯한 웃음이란 모든 것을 잊고 그 상황에 젖어 들게 만들었다. 언제였던가.. 머릿속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고 웃을 수 있는 순간을 맞아본 것이.. 도망치는 것을 포기하고 젖지 않음을 포기하고, 이미 젖어버린 사람들과 물에 뛰어들어 함께 하는
것. 우린 살며 너무 많은 것을 움켜 쥐고 포기 하지 않는 건 아닌지... 가끔은 그 때처럼 잠시 손을 놓아 자유를 느끼고 싶다.
3. 펜타에서 가장먼저 느낀 것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관계성이다. 펜타 고유의 문화라고 할까? 그 문화가 쭉 이어지며 강산이 반쯤 변할 시간 동안 유지 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5주년.. 과거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기약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회사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 그리고 만들어 갈 것이다.
1. 이번 제주도 워크샵은 극기훈련 이다. 왜? 빡빡한 일정에 숨쉴틈 없이 진행되었던 한라산 등반, 1등 한번 해보겠다고 몸부림쳤던
처절했던 체육대회를 어찌 잊을 수 있단 말인가
2. 감동과 고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한라산 등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등반 : 별거 아니라 생각해서 자만했었다, 어머 저 나무좀 봐~신기하다. 도대체 얼마나 높은건지 끝이 안보여 포기하고 싶었다. 진달래는 꽃이
아니었다. 속았다ㅡㅜ 이런 기분이구나. 신선이 된다는 건~ 한라산에서 내려다본 제주도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와 !! 정상이다~~근데 이
벌레들은 머지?
하산 : 후딱 내려가자~ 진달래 대피소 아직도 멀은거야????? 내려가는 길이 이다지도 멀줄~ 아직도 멀은거야???? 드뎌 도착~ 헉 꼴지잖아~ ㅜㅜ
그래도 정상을 정복했다는 뿌듯함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대견함. 힘든 여정이었지만 오랜만에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등반이었다. 그러나 다시 가라면? 그건 다시 생각해 볼 것 같다. ^^
3. 펜타브리드 5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앞으로도 쭈~~욱~~ 커나가는 알찬 펜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럼 묻어갑니다. ^^
* 본 샤우트의 인터뷰에 응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샤우트는 앞으로도 대내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
| Shout Editor |
|
 |
|
|
[펜타브리드 5주년 기념 프로모션] '펜타브리드로 물들이다' 아트북 제작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www.pentabreed.com)가 기획 프로모션물로 '펜타브리드로 물들이다' 컬러 아트북을 제작하였다.
2006년 펜타브리드의 슬로건인 '펜타브리드로 물들이다.'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 아트북은 펜타브리드가 컬러로 표방하고 있는 순수한 오감(五感)에 의한 크리에이티브를
담고 있다. 오감으로 물들어있는 세상 곳곳에 숨어있는 메시지를 찾아내고, 펜타브리드가 세상을 물들여 나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5주년을 기념하는 아트북답게 전사적인 사진 응모를 통해 수급된 작품들이 실려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작품도 함께 실어 그 의미를 더하였다.
아트북은 한정수량 제작되어 전 임직원에게 전달되고 각 매체에 협찬품으로 활용, 남은 수량은 일반 판매될 예정이다.
|
|
| Shout Edito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