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500여 종의 비타민이 치열하게 싸우는 비타민 시장에서, 소비자와 베로카 간의 강력한 연결고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성공을 추구하는 직장인을 새로운 고객으로 설정해, 베로카를 성공적인 하루하루를

만들어주는 두뇌활력 비타민제로 포지셔닝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연결은 브랜드가 일방적인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한다고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일상생활 속 결핍적인 상황에서 솔루션을 찾을 때, 손에 쥘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곳에 있을

때라야 최상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일상 속의 힘들거나 결핍된 상황, 즉 보고·PT 등의

업무관계, 대화·친구 등의 친구관계 연애·가족과 관련된 가정관계 등 Go Getters의 생활 속 문제를 풀어주기

위해 나 자신을 퍼포먼스 할 수 있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메이킹필름

이런 배경 하에 정상훈을 모델로 활용한 바이럴 영상 2편, 소셜확산을 고려한 퍼포먼스 업 이벤트, 베로카

페이스북 채널 등 퍼포먼스의 급이 다른 캠페인을 탄생시켜,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 별 해결책을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신입사원의 칼퇴비결편
해외바이어 접대노하우편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뉴미디어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에 중점을 둔 만큼 인터넷, 모바일 기반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가 콘텐츠를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 )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퍼포먼스와 활력을 높이고 싶다면,
베로카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http://www.berocca.co.kr/performance)를 방문해 보세요!

 

 

 

 

윤민혁 본부리더 (Creative Director)
바이럴 영상에서부터 디지털캠페인 사이트, 페이스북까지 아우르는 통합 캠페인이었다.

제약 브랜드를 크리에이티브로 풀어야 하는 부분이 쉽지 않았다. 수십 개의 영상 아이디어와 콘티, 디자인

시안, 일러스트 작화 등을 짜 내느라 몇 달 동안 함께 고생해 준 IA, CR 모든 리더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박종익 리더(Account Executive)
발포비타민의 톡톡 튀는 매력과 팡팡 터지는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정상훈이라는 훌륭한 배우와 환상적인 팀워크 덕분에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되었던 것 같다.

일반의약품이라는 마케팅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나름 재미있는 돌파구를 찾은 것 같아 내심 뿌듯하다.

 

안진찬 리더(Account Executive)
런칭 일정을 맞추기 위해 수많은 캠페인 소재를 의약품광고와 클라이언트 내부심의에 올리고, 소재에

심의번호를 기입해 다시 광고소재로 등록해야 하는 등 급박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엄청난 몰입상황

덕분인지 촬영현장의 설렘과 캠페인 런칭의 긴장감이 오히려 활력소가

되었고, 진정한 팀웤을 느낄 수 있는 값진 프로젝트였다.

 

조정만 리더(Account Executive)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복용해 화제가 되고, 이승기가 모델로 활약하며 번듯한

직장인들의비타민 브랜드가 된 베로카. 이 인식을 깨고 고객에게 더 친밀감 있게 다가가는 작업에 주목했다.

누군가는 아이언맨을 누군가는 양꼬치엔칭따오를 이야기했다. 생각해보면 모두의 아이디어가 참 맛깔스럽고

조화롭게 섞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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