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디자인 페스티벌 trend now에서 <신한카드>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 터치 디바이스를 통한 신개념 포토 디스플레이로써, 실시간으로 사용자 이미지와 신한카드 이미지가 서로 소통하여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인터랙티브 영상을 콘텐츠로 합니다. 고객은 신한카드의 이미지가 되고, 신한카드는 고객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기업 마인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3개의 섹션에 다양한 패턴 모드(로고, 카드플레이트, 사운드)로 표현했으며, 이는 신한카드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트 퍼포먼스의 개념을 가집니다.

펜타브리드 하이퍼미디어(Hyper Media) 사업본부가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프로젝트는 차별화된 인터랙티브 디바이스와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사용자의 참여와 실시간 인터랙션을 통해 새로운 광고 디스플레이, 공간 설계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