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살롱學] 이런 수상한 살롱학은 처음일껄?



삶이 음악인 편

팝뮤지션 정환호의 살롱, 사람, 음악


 


크리에이터들의 창조성 깨움을 위한 펜타브리드 살롱학, 8월엔 팝뮤지션 정환호와 함께하는 <살롱사람음악>으로 진행된다어쿠스틱 피아노를 기반으로 다양한 컬러의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정환호는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음악’‘대중에게 들리는 음악’‘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 으로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해 왔으며최근에는 CTS라디오 조이 <정은현 정환호의 소극적 위로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8월 살롱학에서는어딜 가나 있지만 너무 흔하기에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음악에 관한 숨은 이야기를 정환호만의 나직한 목소리로 들려주고참가자 모두를 지식과 정보가 아닌 ‘음악을 마음으로 듣고 느껴보는’ 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이란 기업 철학을 지닌 펜타브리드는 매달 진행되는 살롱학을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간의 연결을 이어나가며숨은 영향력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에 있다. 8월 살롱학 참가 문의는 펜타브리드 커뮤니케이션팀(02)6911-5635)으로 하면 된다.

 

 



어딜 가나 음악이 있습니다.

음악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음악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너무 흔하기에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음악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눈꺼풀이 감길 것만 같은 바흐와 모차르트삼촌들이 열광하는 트와이스까지 음악은 우리의 시간과 함께 호흡하고 우리 곁에서 함께해 왔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만난 음악가들그들도 위인이기 전에 땅 위에 두 발을 디뎌낸 인생이었습니다영감과 삶의 애증이 뒤섞인 낭만시대 음악가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궁금증그렇다면 뮤지션의 삶은 어떻게 음악이 될까요그리고 그 음악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요?

지식과 정보가 아닌마음으로 음악을 듣고 느껴보는 시간사람을 알면 음악이 들립니다.

뻔하지만뻔하지 않은 음악이야기함께 나눠봅니다.

 


 

<프로그램>

1) 음악은 00 이다

2) 살롱 들여다보기

살롱의 히트연주자들쇼팽과 리스트 그리고 슈만과 브람스

3) 음악은 사람이다사람이 음악이다.

 

<일시/장소>

2016. 8. 31 () 오후 7시 *정각에 시작합니다.

펜타브리드 B1 퍼시픽

 



 

<정환호 소개> 

피아니스트

CTS 라디오조이 <소극적위로진행

툴뮤직 공동대표이사

http://www.junghwanho.com/

http://toolmusic.co.kr/

 

<정환호와의 인터뷰>
툴뮤직 인터뷰 
http://goo.gl/FYzlzX
심층 인터뷰 
http://all_artist.blog.me/220538593525

 

<참가신청>

대상 : 음악과 친해지고 싶은 누구나

참가비 : 20,000원 * 누구나 VIP이시기에 초대나 차등 없이 공통 적용

           (클래스 강사료 + 살파음료 + 삐뿔즈 기념품 특별 증정 포함

신청방법 : 커뮤니케이션팀 leesally@pentabreed.com / 02-6911-5635

참가자명(입금자명과 동일) / 핸드폰번호 / 신청소감 한마디 *이메일로 남겨주세요.

입금계좌: 기업은행 588-026381-01-019 ㈜펜타크로스 *입금은 전일 마감


<당부사항>

* 스탭이 올라가서 대문을 열어드리는 형태이니

되도록 710분 전까지 퍼시픽에 도착해 주심 감사하겠어요!

* 1층 까페인 '살롱드파이브'에서 음료 하나씩 주문하셔서 오세요

(살파 매니저님께 살롱학 왔어요~하면 명단 확인 후 음료 만들어 주실 거예요)

 

<기대소감> * 신청하실 때 기대소감을 꼭 남겨주세요.^^

황유* : 신나게 놀다고 오고 싶어요!

백인* : 육아로 지친 두 아이의 엄마예요 ㅜㅜ 항상 눈팅만 하며 가고 싶었던 살롱학, 드디어 갑니다. 그날 음악으로 꽈악 안아주세요!
박유* : 환호님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살롱학에선 어떤 형태의 음악을 들려주실지…^^작은 기대하고 가겠습니다.
김나* : 기대됩니다~두근두근^^
김지*: 루미나 심민아 선생님이 소개시켜줘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과 네트워킹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다* : 뮤직테라피스트 정환호님의 공연 기대됩니다.
장수* : 음악으로 호흡하는 시간이 기대됩니다ㅎㅎ
* : 예술의 사회적 역할도 고민하는 작가라서 그런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음악이 제일 궁금하네요^^
김준* : 음악과 짱 친해지고 싶습니다!
김상 * : 시차적응 안돼는 상황이지만 얀비님만 믿고 신청합니다. 늘 그랬듯 틀림없는 시간 되겠죠! ㅎㅎ
신용* : 팝뮤지션 정환호님이 전해주실 이야기가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꼭 본살롱학사수하겠습니다
이가* : 혼자 듣기만 하는 음악이 아닌 함께 이야기 하는 음악이라 기대됩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의 마지막 살롱학으로 마무리! 신이 납니다~
조마* : 저 엄청 설레요. 뭘까?^^
하얀* : 피아노없는 피아니스트의 살롱학이라니. 멋진 아티스트, 멋진 분들과 교감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샐* : 정마에님보고 환호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기대됩니당~
구새* : "음악에 대해 공부를 해왔어야 했는데 준비를 못해와서 너무나 떨립니다.."
김요* : 환호님은 살롱학을 어떤 이야기로 풀어낼지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도 UPUP~!
손미* : 좋은 시간을 기대합니다.
정현* : 야근과 살롱학 사이 고민 많았습니다. 그러나 야근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마음의 1순위는 살롱학입니다. 이따 뵈요.

정환* : 이런 살롱학은 저도 처음이예요. 연주가 아닌 음악에 관해 편하게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오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