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ting edge 펜타브리더가 경험한 내 안의 천재성 Top 5

 

요즘 펜타브리드는 세상의 편견과 한계를 딛고,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드림위즈앙상블'과의 지살펜 캠페인에 한창이다.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들이 아름다운 앙상블이 되는 걸 보며 천재성이란 남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이,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몰입과 연결의 힘'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인간의 뇌가 공존과 협력을 위해 진화해 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영향력들. 누구나에게 천재가 살고 있음을 알려주는 이들의 시대가 무르익고 있다. 리더들에게 물었다. 고도의 몰입력으로 새로운 삶의 변화를 이루었거나 '함께' 함으로써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이루어 본 경험을.

 

요리천재 - 난 매일 요리를 창조한다, 박보검 (러브) 권세희 - 야근을 멈추는 힘 그 자체, 나는 '젊' 작가다 - 매일의 습관이 낳은 나만의 창작물, 기적의 커뮤니케이션 - 서로를 살리는 소통의 힘, 두 유 노 펑크밴드? - 비틀즈도 지금 태어났으면 망했어!

 

요리천재

난 매일 요리를 창조한다

펜타 6층은 매일 점심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자취생이었던 난 햇반 하나로 몇 달을 얻어먹기만 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른 리더님들은 바쁜 와중에도 부지런히 요리를 해 오시는데 나는...?' 그 날 이후 매일 저녁 동영상을 보며 요리 연구가 시작했다. 이제 매일 뚜껑을 열 때마다 놀라움을 안겨주는 요리로 요리천재란 별명을 얻었다. ㅎㅎ

 

박보검 권세희

야근을 멈추는 힘 그 자체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일인 월요일, 화요일은 내가 초인으로 거듭나는 날! 박보검을 보기 위해 어마무시한 집중력을 발휘해 업무를 일찍 끝내고 퇴근하곤 했는데, 이제 드라마가 종영되었으니 그런 힘은 안 생기겠지 ㅜㅜ 오늘은 화요일인데 이상하게 힘이 없네. 다시 야근이다. 흑흑

 

나는 작가다

매일의 습관이 낳은 나만의 창작물

나만의 창작물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꿈을 늘 갖고 있었다. 최근 <젊>이란 독립출판물을 출간했는데, 업무로 바쁜 와중에 그게 가능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솔직히 전혀 힘들지 않았다. 순간 순간 떠오르는 영감을 메모해 둔 글들이 그냥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을 뿐. 어떤 컨펌 없이 나만의 책을 만들어 공유함에서 오는 묘한 쾌감을 느꼈다. 나의 작은 움직임이 누군가에겐 힘과 영감이 되었기를.


기적의 커뮤니케이션

서로를 살리는 소통의 힘

<펜타브리드 관련 오보 건>으로 발칵 뒤집혀진 지난 몇 주. 공신력 있는 언론사의 기사와 방송이었기에, 며칠 째 기사 정정 및 관련 요청 등이 쉽지 않은 상황 속, '서로를 살리는 길로 가자'에 집중하는 소통 시도로 단 이틀 만에 말끔히 해결되는 기적 경험! 특히 내일처럼 나서주신 MBC 'C' PD님, JTBC썰전 'P' PD님 외 제작진 분들, 블로거님들, 우릴 믿어주신 모든 분들과 애사심 충만 펜타브리더님들 진심 고마워요!


두 유 노 펑크밴드?

비틀즈도 지금 태어났으면 망했어!

기타 못 치는 보컬(노래도 못함)과, 노래를 심하게 못 부르는 기타리스트와, 길에서 주운 베이스로 연주하는 베이시스트와, 기본 박자만 맞출 줄 아는 드러머가 모여 우여곡절 펑크밴드 창조! 숱한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니. 영감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연결의 힘이었습니다.
*샤우트에서 알아보니 나름 유명밴드 출신이었음

 

 

 

샤우트 346호

http://www.pentabreed.com/newsletter/newsletter346.htm

 

Cutting Edge 펜타브리더가 경험한 내 안의 천재성 Top5 구새얀 LEADER, 권세희 LEADER, 유호상 LEADER, 최현아 LEADER, 박진원 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