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유플러스 갤럭시 S8 런칭 통합마케팅

 

갤럭시 S8 사전예약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 U+1개월 체험단 프로모션 마이크로사이트

 

2017년 4월 삼성 ‘갤럭시 S8 출시’를 앞두고 ‘LG U+ X 갤럭시 S8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객들에게 ‘갤럭시 S8=유플러스’라는 인식을 강화시킴으로써 갤럭시 S8로의 가입을 확산시키기 위함이었다.

사전예약부터 출시 후까지 단계별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전략을 세워, 출시 전 기대감 조성 · 사전 예약가입 및 사전 개통 · 출시 후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 S8 = 유플러스’라는 커뮤니케이션에 최대한 집중했다.

1. 갤럭시 S8 사전예약
‘Galaxy S8 무료 구매 찬스 U+에서 만나세요’라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사전예약을 위한 마이크로사이트 오픈했다. 유플러스만의 스페셜한 구매 혜택을 홍보했고, 유플러스 사전예약 이슈화 및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UI, 콘텐츠 구성(기기별 컬러칩, MAP 등)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 생애 최초 ‘U+ 1개월 체험단’ 프로모션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사전예약 고객 중 8,888명 체험단을 모집, 선정하여 갤럭시 S8을 1개월 동안 무료체험할 수 있는 ‘생애 최초 1개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했다. 통신사에서 최초로 진행된 단말기 무료 체험인 만큼 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통한 자연스러운 캠페인 이슈화 및 확산에 기여할 수 있었다.

3. 매장방문유도 프로모션
갤럭시 S8 출시 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도 병행했다. ‘갤럭시 S8 = 유플러스’ 메시지를 중심으로 매장 및 U+Shop에서 갤럭시 S8 세일즈 프로모션으로 ‘매장에 가면 즐거워집니다’ 콘셉트의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온라인에서는 프로모션 홍보 및 유플러스의 혜택(경품)을 안내했다. 이벤트 참여 시 발송한 모바일 청첩장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유플러스 혜택이 담긴 즐거운 모바일 게임을 유도해 서비스를 쉽게 안내했다.

 

LG 유플러스 갤럭시 S8 사전개통 기념 오프라인 프로모션 현장1

 

LG 유플러스 갤럭시 S8 사전개통 기념 오프라인 프로모션 현장2

 

당신에게 특별한 봄날을! U+ Sprin8 이벤트
‘U+ Sprin8 이벤트’의 경우 기존의 단말 출시 기념으로 열리는 1회 성 이벤트의 주목을 끌기 위한 장치들(빅 셀럽, 빅 경품, 줄 세우기) 대신, 특별하게 선정된 체험단 고객들과 광화문 주변을 오가는 불특정 다수의 (잠정)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하여, 특별하면서도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라워 볼 포토존’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U+ Sprin8’ 이벤트의 핵심은 소비자들이 직접 주최가 되어 플라워 볼 속 주인공이 되어 자유롭게 봄날의 순간을 즐길 수 있었고, 그 순간은 갤럭시 S8로 사진 촬영되어 LG 포켓포토를 통해 즉석에서 인화 서비스로 제공되었기에 브랜드 입장에서는 갤럭시 S8의 기능과 유플러스의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 또한 자연스럽게 소구할 수 있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허미연 고객은 “볼 속에서 벚꽃 잎을 던지며 노니 아이가 된 것처럼 즐거웠고, 이 장면이 한 장의 사진으로 인화, 출력되어 나와 더욱 아름답게 추억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인녕 본부리더
처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모두가 하나된 그룹지니어스의 힘을 경험했다. 유플러스 담당자와 IX 본부원들에게 진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박진원 리더
셀럽과 경품으로 인함이 아닌,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 그리고 카피&패스트(혹은, 변형)가 아닌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위트 있고 세련되지만 직관적인 메시지. 왼쪽 오른쪽 다 손에 쥐고 싶은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짧은 시간 안에도 가능할 수 있다니. 클라이언트는 말할 것도 없고 리더들 하나하나의 수고와 헌신이 녹아있기에, 더욱 값졌던 프로젝트!

 

전수진 리더
듣던 대로 시시각각 방향성이 바뀌는 통신사 마케팅. 특히, 갤럭시 S8 출시 이슈로 더욱더 민감하게 그리고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최대한 맞추되 전체적인 컨셉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 했다. 프로젝트 담당 리더들의 밤샘 고민과 협업으로 이뤄낸 결과란 이런 것.

 

박동영 리더
기존 통신사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을 원하는 상황 속.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절묘하게 믹스해 ‘고객의 가슴을 사로잡아, 꼭 참여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끌어냈고, 경쟁사와 차별화 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똘똘 뭉친 모두에게 박수를! 이인녕 본부리더 / 위트있고 세련된 U+ Sprin8만의 매력포텐 팡팡, 가슴에 오래 기억될 듯… 박진원 리더 / 민감한 나를 닮은 다이내믹한 프로젝트였어! 전수진 리더 / 경쟁 아닌 창조 마인드로 캠페인 대성공 박동영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