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OF PLATFORM UX디자이너와 데이터가 만날 때

 

우리에게 생소한 데이터

 

이야기는 많이들 들어봤지만, 데이터는 잘 모르고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이런 '데이터'에게도 트렌드가 있고, 이 트렌드는 매년 끝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종이에서 디지털로, 디지털 숫자에서 시각화된 이미지로 진화한 데이터. 이제는 누구나 데이터를 빼놓고는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뷰/리서치 중심의 데이터 수집이 데이터수집과 디지털 데이터 수집 및 RAW데이터에 비해서 현재, 시각화된 디지털 데이터는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숫자로만 보던 데이터가 시각화되어 비쥬얼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이제 데이터는 이렇게 숫자가 아닌 시각화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데이터 수집 솔루션 업체들은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며 시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각화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각화를 제공하지 않는 곳에서 공급된 과잉데이터를 재창조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실체적인 통찰력을 얻어 솔루션을 찾고 활용하기까지 우리에게 부여된 물리적인 시간은 보통 현저하게 모자르기 마련이죠.

 

그래서 지난편 김대진 팀리더는 손쉽게 데이터 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도구 6가지를 소개했는데요. [기사링크] 이러한 도구를 넘어 ROW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각화하고, 이 시각화된 정보를 토대로 최적화 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각자 개발해내는 게 UX디자이너의 숙명이겠죠.

 

 

 

Flower of Platform 펜타브리더가 공개하는 세상에 없던 플랫폼을 피워내는 방법 PG-CD 설원진 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