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 Tree에서는 지구의 자연과 도시, 사람과 환경을 살리는 데 아주 조금이라도 일조하고자 하는 펜타브리드의 마음을 담아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사회단체, 그리고 다양한 자선활동 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2012년 지살펜 돌아보기

펜타브리드는 2012년부터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을 실천, 그 첫 번째 실천으로 우리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벌어들인 본부 총매출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미 3분기까지의 기부가 집행되었고, 일부 부서의 경우 기부처의 특성상 논의를 거쳐 반년 혹은 일 년 단위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펜타브리드의 10개 본부는 각 본부장과 본부원들의 논의 하에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 금전적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벽화 봉사단체에 페인트를 제공하고,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생활여건이 취약한 가정에 연탄을 보냈습니다. 남아공 디자인학교와 국내 고아원 등에 도서를 구매하여 교육을 지원하고, 낙도지역에 가정용 소화기를 보내 저소득층 노인가구의 화재로 말미암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했으며, 미혼모와 아이의 보금자리인 모성의집에 식재세트 구입을 지원합니다. 

복지 단체를 통한 후원도 진행했습니다. 월드비전의 ‘희망의 선물’ 프로그램을 통해 경작 환경이 좋지 않은 수단 톤즈 남동부 지역에 건조한 기후에도 잘 자라는 망고나무를 보내고, 기아대책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장과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깨끗한 식수를 보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서는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을 막기 위해 영유아 살리기 필수약품 5종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금전적 기부는 물론이고, 작지만 보람있는 생활 속 실천도 진행합니다. 지살펜 Eco MUG제작하여 사내 종이컵 사용을 중단했으며, 1회용 종이쇼핑백이었던 회사 쇼핑백을 부직포 쇼핑백으로 교체하여,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2012 전사 워크숍에서는 청풍의 초등학교에 벽화를 그리고, 농촌봉사활동과 계곡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펜타브리드는 2013년에도 지살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을 통해 지구살리기 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이며, 소소하지만 작은 실천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SNS 등을 통해 펜타브리드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람들과도 의미를 공유하고 있으며, 천천히 한 단계씩 작은 실천들을 쌓아가려 합니다. 이와 더불어 펜타브리더 모두가 자신의 업무를 통해 물질적인 보상 이상의 가치적인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끼고, 모든 기업의 활동이 더 많은 의미를 추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