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는 2012년부터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으로 지구와 지구인을 살리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호부터는 본 꼭지를 통해 저희의 ‘지살펜’ 에피소드를 전하려 합니다.

 

 

지살펜 Episode 1.

낙도지역에 소화기를 보냅니다

펜타브리드는 2012년부터 '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을 실천, 본부별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곳에 기부해야 할 지 스스로 정해 기부를 진행해왔습니다.

펜타브리드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본부는 낙도지역에 소화기를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몇 가구밖에 살지 않는 도서 낙도지역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육로가 없어 배와 비행기가 아니면 갈 수 없는 섬 중에, 몇 가구밖에 살지 않는 작은 섬들은 생활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병원이 없어 긴급상황 발생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렵고,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작은 화재도 위험하고, 당연히 문화적 혜택과는 더욱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전기공급, 수도공급마저 원활하지 않은 곳도 있고요. 더욱이 이런 도서 낙도지역에는 주로 저소득층과 고연령층이 거주하고 있어 불의의 상황에 피해가 더욱 크다고 합니다. 

펜타브리드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본부는 본부 총매출의 일부를 관설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도서지역에 가정용 소화기를 보내서 저소득층 노인가구의 화재로 말미암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