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 시즌 2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펜타브리드만의 삐딱한 상상을 더해 진행되는 시즌2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 “우당탕”을 소개합니다.

 
 

우당탕 프로젝트

50억 명 인구 중 우리 가까이에 있는 ‘단 한 사람’을 돕는 일부터 해보자는 취지로 우당탕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식당을 대상으로 아이덴티티 개선과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 실패 문턱에 있는 점포들을 살리고자 합니다. 우당탕 1호, 2호, 3호… 늘려가며 많은 분과 희망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회사 근처 식당에서 실패를 반복하면서도 원인을 찾지 못해 또 한 번의 실패를 눈앞에 둔 사연을 접했고, 우리가 가진 크리에이티브로 주변부터 살려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메뉴개발과 비쥬얼 아이덴티티, 스토리 개발과 바이럴 전략 등을 수립했고 최소한의 리노베이션을 통해 단계별로 변화를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제2의, 제3의 우당탕을 찾습니다.

‘우당탕’이라는 고유의 브랜드를 수립하고 외형적인 컨셉을 다듬은 첫 스텝이 지났을 뿐이지만, 실제로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손님이 많아지고, 매출이 올라간 수치적인 변화도 있지만, 지살펜을 통해 희망을 얻었다는 ‘우당탕’ 사장님의 말에서 우리가 또 한 명의 사람과 같은 꿈을 꾸게 되었다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우당탕’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쓰러져가는 점포를 붙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제2의, 제3의 우당탕을 준비합니다. 또한, 이것을 시작으로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가 어디에 또 쓰일 수 있을지 고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