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 박람회 `BREAD & BUTTER SEOUL’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및 파티가 펜타브리드의 진행으로 9월 12일 세빛둥둥섬에서 열렸습니다. 

`BREAD & BUTTER’는 2001년 독일에서 창립된 이래 매년 1월과 7월 개최되는 패션 박람회로 베를린에서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5년 9월 `BREAD & BUTTER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 될 예정입니다. `BREAD & BUTTER’는 선정된 브랜드의 전시를 통해 동시대의 의류 문화를 위한 개척과 트렌드 설정의 무역 박람회 이벤트라는 콘셉트로 시작되었습니다.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의적인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세계적인 브랜드 박람회로 발돋움하였고, 매 시즌마다 데님, 스포츠 웨어,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의 600여개 업체 및 브랜드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및 ‘BREAD & BUTTER’ Karl-Heinz Muller 회장과 스텝들뿐 아니라 국내 패션디자이너 및 브랜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번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서울 유치를 축하하는 의미로 100여개의 지등을 천정에 장식하였으며, 행사장의 구조를 고려하여 `BREAD & BUTTER’를 소개하는 대형 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과 동시대의 감성을 접목하여 떡볶이, 소주칵테일, 쌈밥 등의 독특한 메뉴 및 색동팔찌를 입장 시 선사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을 알리기 위한 파티여서 우리의 것이라는 강한 느낌과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렬히 기억에 남는 한 장의 추억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생각들에 동참하고 함께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이벤트에 임했던 본부원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2014년 한가위를 빵과 버터와 맞바꾸다! 추석 2주전 행사를 수주하고, 연휴를 반납하며, 쉴 세 없이 달렸습니다. 2015년 9월,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한 통과의례와도 같은 행사였습니다. 기존의 브랜드 프로모션 파티와는 달리 한국의 역사 문화를 현대적 감성으로 녹이는 작업이 가장 어렵고도 의미 있었습니다.?

 

 

 

 
  

최준홍 본부장


 


채주병 책임


허미연 선임

 

최준홍 본부장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을 알리기 위한 파티여서 우리의 것이라는 강한 느낌과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렬히 기억에 남는 한 장의 추억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생각들에 동참하고 함께 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열심히 이벤트에 임했던 본부원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BBB

2014년 한가위를 빵과 버터와 맞바꾸다! 추석 2주전 행사를 수주하고, 연휴를 반납하며, 쉴 세 없이 달렸습니다. 2015년 9월,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한 통과의례와도 같은 행사였습니다. 기존의 브랜드 프로모션 파티와는 달리 한국의 역사 문화를 현대적 감성으로 녹이는 작업이 가장 어렵고도 의미 있었습니다.

 

채주병 책임

수많은 패션브랜드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Bread & Butter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를 한다?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접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Welcome Party를 준비하였습니다. Party Event의 성공에 필요한 것이 훌륭한 장치장식과 함께 멋있는 게스트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허미연 선임 

Bread & Butter Welcome event는 가장 짧은 시간 준비해야 했던 가장 큰 프로젝트였습니다. 밤 10시 어두운 한강공원 스탠드에 모여 회의를 하기도 했고, 추석 연휴 내내 프로젝트에 매진해야 했습니다. 그 열정 때문이었는지 클라이언트의 말처럼, “Truly beautiful evening”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