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가 엄격한 제약제품의 코어타깃 마케팅 '이지엔6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 진행'


 

[기획의도]

대웅제약의 국내 판매 1위 액상 진통제 이지엔6는 그 우수한 제품력에도 불구하고 제약 업계의 엄격한 규제로 다양한 광고마케팅을 진행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펜타브리드 광고마케팅 그룹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에서는 이에 타깃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방식을 제안하였다. 바로 이지엔6의 실구매 타깃층인 1925 여성집단에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대학생 광고/마케팅 공모전이 그것이다. 마이크로사이트 제작부터 잡지광고 및 온라인 광고를 진행, 실구매 타깃인 1925 대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제품의 정보와 효능효과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1. 이지엔6의 제품 정보를 제대로 접할 수 있는 첫 번째 마이크로사이트

그간 이지엔6는 직접적으로 제품을 안내할 수 있는 채널이 많이 부족하였다. 이에 공모전 마이크로사이트를 활용, 1925 대학생 타깃들이 이지엔6의 진통효능 효과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여성 지원자 참여유도 타깃 접점 확대

공모전 참여팀에 여성 지원자가 필수 2인 이상 포함되도록 구성하여 실제 고객들이 제품을 이용할 기회를 최대한 늘리고자 했으며, 또한, 본선 PT 때에는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고 관련 강연을 진행, 참가자들에게도 유익한 경험이 되도록 준비하였다.

 

3. 대학내일등 1925타겟 매체 적극 홍보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취업 관련 사이트와 대학내일 등의 대학생 무가지를 활용 적극적으로 이지엔6의 제품정보와 공모전 소식을 안내하였다. 또한 광고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유투브 UCC 바이럴을 유도, 온라인 상 이지엔6 신규 컨텐츠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AE : 장규희, 이현주, 이유진 / AD : 한희석, 성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