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PRISM 2014. 12월호 | TECHTIVITY FOCUS


Race the sun


마케팅은 자유롭게 선택하고 즐기며 브랜드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은 환상적인 모험안에서 가상으로 운전하게 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Landrover sports의 드라이빙 시스템을 체험하고 싶은가? 이 인터랙티브 필름에서 당신은 이미 Landrover sports의 주인이다

 


 

 

CREATIVE POINT

SNS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광고 형태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사례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가 영상 속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진행하는 인터랙티브 필름이 그 사례중의 하나이다. 누구든 영상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소비자는 스스로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즐기며 브랜드에 더 깊이 관여하고 기억하게 된다. 2014년 새롭게 디자인된 Landrover sports의 민첩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Race the sun’은 기존의 인터랙티브 필름에서 더 진화하여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연동하여 조작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었다.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를 기울이거나 터치하거나 간단한 화면 조작을 통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며, 모바일 기기를 움직임에 따라 영상화면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가상의 도로상황에 따라 Landrover의 속도감을 느끼며 다섯 가지의 다양한 드라이빙 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ABOUT CAMPAIGN

브랜드: Landrover

광고주: Landrover

대행사: Young & Rubicam, New York

집행매체: Interactive (Micro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