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작은 수첩에 빼곡히 담겨있던 병영생활에 대한 정보.

그 안에 담겨 있는 복무신조, 군가, 병영생활교범 등 FM(Field Manual)이 써 있었죠.

 

신규입사자들의 마음도 신병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고, 잔뜩 긴장하게 되는 모습이 역력하게 되죠.

경력직 입사자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경영기획팀의 브레인이신 안광진 팀장님이 오셔서 펜타브리더가 알아야 할 FM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생활에 대해 조목조목 알려주시고, 또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펜타브리더로 생활하는 것이 더 수월해졌다는 평가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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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