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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의 바람, 과학의 미래를 품다 

창조경제의 토대인 <창의, 도전, 융합>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체험형 과학축제인 <제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펜타브리드의 총괄 진행으로 11월 3일부터 11월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이 자라나 대한민국의 첨단 ICT기술의 원심력이 되게 한다는 의미 있는 행사로 최대규모의 체험형 과학 축전이었습니다. 6일간 과학창의축전 중에 다녀간 관람객은 공식집계로 15만 6천 여명이었습니다. 
체험공모 후 선정된 전국의 우수학교(초,중,고), 정부출연연구소, ICT대기업 및 스마트벤처기업 등 국내 500개 기관, 해외에서는 미국, 중국 등 7개국 8개 해외 우수 컨텐츠 기관이 참여하였고 전국 200여개 학교 학생, 교사가 참가하여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와 함께 전시, 세미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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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하게 펼쳐진 개막식이 60분간 MBC 생방송으로 편성되어 과학창의축전의 이모저모를 TV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역대 과학창의축전과 큰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또한 ICT노믹스를 지향하는 SK텔레콤의 ‘티움 모바일’ 체험형 부스를 펜타브리드의 역량으로 섭외하여 과학창의축전 기간 중 가장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SK텔레콤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여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백민석 수석

공공프로젝트의 성격상 사전 준비기간이 길다는 점과 벡스코 전관행사인 만큼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투입할 인원에 한계가 있던 본부 상황으로 고민이 많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본부 내 투입인력을 최소화 하면서 외주 실행사 인력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성공리에 행사를 운영 할 수 있었습니다.

 

이윤정 책임

기획자로서의 전시총괄 경험의 기회가 많지 않아, 처음 ‘대축’을 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욕심이 났었습니다. 큰 규모의 행사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예년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다는 광고주의 피드백은 힘들었던 때도 다 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번 프로젝트는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허미연 선임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4 이벤트업계 동향과 에볼라 바이러스의 공포를 이겨낸 승리의 대축! 해외팀 전담으로 7개국 30명의 과학자, 과학학도와 함께 그야말로 글로벌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제발 사고 없이 무사하기만을 기도했던 프로젝트인데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게 되어 값진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권세희 사원

입사 후 처음 참여하게 된 프로젝트여서 개인적으로 더 기억에 남습니다. 미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선배들의 많은 지도 아래 값진 배움이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키 비주얼을 만들기까지 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프로그램북을 제작하면서 과학상식도 알게 되는 뜻 깊은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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