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펜타브리드 기업광고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 - boundary crosser

 

 

철학교수이자 피아니스트목사 겸 소아과의사오페라 작곡자이자 첨단 음악장비 개발자...

멀티라이브즈(multi-lives)를 사는 까닭은 즐겁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일반적으로 여러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것과 관련이 있다

다니엘핑크<새로운 미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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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는 자신만의 여섯번째 감각(또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완성됩니다.

자신만의 또다른 재능을 가진 다양한 펜타브리더를 모델로 진행되는

2012년 펜타브리드 기업광고의 그 첫번째를 소개합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

(boundary crosser)

 

 

 

펜타브리드 기 업광고 시리즈 01

Gamer = Creative Director 

 

제작            오프라인미디어그룹 크리에이티브컨설팅사업본부

모델            윤민혁 수석

 

아트디렉터   박종철 수석

디자이너      인성훈 선임

포토그래퍼   문현진 책임

  

 

 

 

 

한 때 온라임 FPS게임 국내래더 2위에 올랐던 아마추어 게이머 윤민혁

지금은 one shout one kill의 쾌감을 프로젝트를 통해 발산하고 있는

펜타브리드 디지털미디어그룹 ‘Digital Creative 사업본부’의

온라인마케팅(디자인) 팀장입니다.

 

평소 점잖은 외모로, 섭외 걱정을 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흔쾌히 "그래요" 하고 촬영을 수락해준 윤민혁 팀장님!

알고 보니 끼를 억누르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_+


촬영장에서 연신

"표정 너무 좋다!" 란 말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상대를 저격하는 살벌한 눈빛을 보여주셨다는!!!!

 

 

그럼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신,

'윤민혁 팀장' 님의 게임과 디자인 이야기를 좀 들어볼까요?  

 

 

 

 

"원샷원킬(One shot, One Kill)의 쾌감(快感)

 

 1. FPS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요즈음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퉁이 돌아서 적과 마주치면 깜짝 놀래는 바람에 마우스 놓쳐서 자주 먼저 죽습니다만“원샷원킬(One shot, One Kill)의 쾌감(快感)”이라고나 할까요…?

 

 2. 자신만의 게임 철학혹은 노하우가 있다면?

 

????????????뒷치기(적의 예상을 뒤엎는 심리전), 얍실(;;;)

적의 예상을 깨는 심리전과 얍실해야 안죽고 삽니다.

 

 3. 게임 본인의 업무에 교집합이 있다면? 혹은 도움이 된다면?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광고&프로모션 캠페인을 주로 해 왔었는데요.  

게임쪽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안해본 분들보다 이해도가 높지요.

예를들어 2004년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론칭 프로모션이라던지...... 그외 숱한 게임쪽 론칭 프로모션의 디렉팅과 온라인 광고 디렉팅경쟁비딩에 유리한 점이 있었죠.

 

 

 

 

아낌없는 열정을 보여주신 윤민혁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보너스 하나 투척!

최종 시안 중 탈락된 B컷 광고를 공개합니다 +_+

요런 건 펜타브리드 블로그 아니면, 연말 송년회때나 볼 수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