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프로모션, TVCF, 각종 홍보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실천을 전하다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따뜻한 실천에 관심가질 수 있도록 펜타브리드는 월드비전 마이네임 “당신의 이름으로 밝혀주세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9일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12월 6일부터는 IFC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빛’을 콘셉트로 단순한 후원 유도가 아닌 다양한 체험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으며, 이벤트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에는 월드비전 돔을, 14개 CGV에는 트리 부스를 설치해 전국 곳곳에서 일괄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주목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영상 제작에 있어서는 점점 획일화되어가는 광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 새로운 구성의 광고영상을 기획했습니다. 기존 NGO 단체 광고에서 접했던 어려운 아이들의 열악한 환경의 틀을 깨고, 후원하는 기쁨에 대한 부분을 조명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온라인 이벤트 또한, “당신의 이름으로 밝혀주세요.”라는 슬로건과 월드비전 아이덴티티를 살린 페이스북 이벤트로 친근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흔하게 접하는 ‘나눔’, ‘기부’에 대한 메시지 홍수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반적으로 직접적인 메시지를 피하고 ‘기쁨과 행복’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임승현 책임 

 

김보라 선임


장규희 책임


백철호 선임

 

임승현 책임

기상예보보다 비가 오래 와서 촬영 장소를 실외에서 실내로 긴박하게 바꿨다. 즉흥적으로 비 오는 장면을 연출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감성을 만들어 냈으니 전화위복?
 
김보라 선임
국제구호기구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월드비전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이런 행사가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에 뿌듯했고,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장규희 책임
12월 연말. 수많은 NGO와의 차별화에 대해 고민했다.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크로스미디어 광고 준비 과정이 즐거웠다. 
 
백철호 선임
후원자 촬영을 위해 부산에서 온 이용대 씨는 나와 같은 나이였다. 봉사, NGO에 대한 생각으로 10년만에 약대를 지원해 이제 신입생이 되었다는 그. 33살의 신입생이라니. 도전이 되는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