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가 SK텔레콤 웹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월평균 100만의 방문자에 집중한 콘텐츠와 웹 접근성 개선, 그리고 “한국형 Metro UI”로 무장한 SK텔레콤 웹사이트 구축과정을 들어봤습니다.

 


Step1. 기획

김수정 선임

이번 개편은 웹사이트의 사용자 편의성 개선은 물론, 기업 비전인 ‘Vision2020 -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 아래 추진하고 있는 SK텔레콤의 다양한 동반성장 노력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의 가능성을 심플한 구성과 감성적인 비주얼,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Step2. 디자인

정근혜 책임

SK텔레콤 웹사이트의 전체적인 특징은 simple & smart로 본질과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이다. 레이아웃은 possibility와 SK telecom 2단 구성으로, SK텔레콤의 다양한 가능성 이야기를 통한 브랜드 가치향상과 기업의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콘텐츠는 one page design을 통해 페이지 이동 없는 total information 구현과 infographic을 활용하여 복잡한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였다. 

 

  

Step3. 퍼블리싱

김규승 책임

구축의 중점사항은 모든 디바이스 대응에 있어 HTML의 논리적 구조가 깨지지 않는 '원소스 멀티 디바이스 웹'의 구현하는 것이었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은 기본사항이었고, 나아가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각각의 유저에게 사이트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의 효과적 전달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각 파트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고, 구현된 콘텐츠에 대한 꼼꼼한 테스트를 통해 SK텔레콤 웹사이트가 추구하는 '한국형 Metro UI'를 완성시켰다.

Step4. 완료, 리뷰

엄기정 책임

SK텔레콤 기업 홈페이지는 월평균 100만 명이 방문하는 사이트다. 우리는 시각적 차별화만 강조하는 일반적인 기업 웹사이트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방문자가 누구인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집중했고 그에 걸맞은 사이트가 탄생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주목할 부분인 ‘possibility 가능성 이야기’ 섹션은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SK텔레콤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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