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다양한 사물과 사람이, 사물과 사물이 서로 소통하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제일모직은 업계 최초로 무선통신 모듈인 NFC 태그를 수트 상의 스마트폰 전용 포켓 안에 삽입해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펜타브리드 크로스무브먼트그룹 UX팀은 KT와 함께 패션과 IT가 융합된 스마트수트 앱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 포켓에 휴대폰을 넣었다 빼면 자동으로 화면 잠금이 해제되는 Un-Lock기능, NFC를 이용한 명함 전송 기능, 회의 참석 시 휴대폰을 스마트 포켓에 넣으면 무음과 전화수신 차단까지 한 번에 변경되는 에티켓 모드, 이어폰을 꽂고 포켓에 넣는 것 만으로 실행되는 음악듣기 등 스마트수트와 앱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NFC 태그 설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메인화면에 버튼을 배치함과 동시에 일과 개인 생활 둘 다 놓칠 수 없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메인화면을 “BUSINESS”“LIFE STYLE”의 두 개의 영역으로 구성하여 시간에 따라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UX로 개발하였습니다.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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