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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 62호 제작진
편집기획 : 신미선
프롤로그 : 이수인
디자인 : 백광록 , 서창원
스크립트 : 이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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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 메가패스 홈미디어 사이트 리뉴얼 구축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
대표 박태희)가 KTH의 고속인터넷 통신망, '메가패스'의 홈미디어 서비스 사이트
(homemedia.megapass.net) 를 리뉴얼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 VOD 서비스들과의 차별화를 두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미디어'라는 컨셉을 결정, 진행하였다.
전반적으로는 서비스 별 타겟에 맞게 각 채널 서비스에 맞춘 메뉴명과 컨텐츠 구성 그리고 디자인 등을 세분화 시켰다.
기획적인 면에서는 사용자의 지속적인 방문 유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발과 무료회원을 유료회원으로 유도할 수
있는 장치 마련 그리고 고객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제공과 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각 서비스 별 컨텐츠 확장 외에도.각 컨텐츠마다 고객이 점수를 주어 평가할 수 있는
"도장 점수 주기" 및 "50자평"과 고객에게 테마를 제시하여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크토크 메뉴들을 신설하였다.
디자인 면에서는 홈미디어만의 핵심적 사항을 도출한 아이덴티티화하는 과정과 사이트 UI를
기능적,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감각적이면서도 사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특히 타 브랜드의 VOD 사이트가 가지는 한정된 타겟과 서비스가 영화와 성인물로
한정된 점들과 달리 가족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서비스하는 메가패스의 홈미디어
특징을 시각적으로나 기획적으로 부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홈미디어 로고에서 나타나는 요소들 중 하나인 브라운관 모양과
텍스트의 겹침을 메인화면 상단 모티브로 활용하여 표현하였으며, 공간을 이용한
주요 이슈를 우선순위로 표현함으로써 이미지를 이용한 메시지 집중도를 높혔다.
그래서 회원추천 BEST 이미지 4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구조와 중요도에 따라
위치를 변경하는 특화 컨텐츠 영역, 중요 컨텐츠 영역, 일반 컨텐츠 영역, 광고
영역 등을 비주얼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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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선 I Senior PR Consultant, Corporate Management Di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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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 SAP의 Insurance 캠페인 DM제작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의 오프라인 사업 본부,
크로스미디어 실에서 SAP for Insurance Campaign DM을 제작했다.
SAP for Insurance Campaign은 선별된 인슈어런스 클라이언트에게 DM과 경품을 발송하는
것으로 경품으로는 북마크를 제작하고 프랭클린 플래너를 패킹하여 발송된다.
SAP의 모든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모두 같으며, 경품은 나라마다 다르게 발송되는데,
펜타브리드는 이번 SAP for Insurance Campaign 에서DM카드와 함께 자체 제작한
북마크와 프랭클린 플래너를 경품으로 팩킹하였다.
SAP의 글로벌 이미지와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글로벌 스텐다드
요소에 맞춰 제작, 로컬라이징 하였으며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참고로 펜타브리드는 SAP코리아의 mySAP ERP 캠페인, CFO Board Room 초청카드 등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Insurance 캠페인 DM제작은
내년 1월 북마크를 납품함으로써 최종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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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선 I Senior Consultant, Cross Media Di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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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무 온라인 게임의 리얼 액션, 웹사이트에 구현.
펜타브리드, 1차 오픈에 이어 2차 오픈에도 제작 참여
'Battle Revolution,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사투'쉔무 온라인 - 클로즈드 베타 사이트가 오픈하였다.
쉔무 온라인은 JC엔터테인먼트와 일본 SEGA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MMOARPG로,
11월 말 웹사이트 2차 오픈과 함께 대한민국 게임대전(KAMEX2004)에 'Time Limit Preview'로 쉔무 온라인 게임의 첫 선을 보였다.
일본 SEGA의 콘솔 게임인 '오리지널 쉔무'의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되고 있는 '쉔무 온라인'은 리얼리티에 기반한 방대한 세계관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클로즈드 베타 사이트는 차후 게임의 개발 단계에 따라 확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직관적인 정보구조를 설계하였으며,
한정적 특권을 지닌 테스터를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 설정하여 일반 회원의 소속감을 자극하고
2차 컨텐츠의 생성으로 유도하였다.
게임의 핵심요소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게임 컨텐츠 및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해주는,
'Character Story'를 통해 차후 방대한 정보를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게임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쉔무 온라인을 맛보고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게임의 특장점인
리얼한 타격감을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의 모션을 적극 활용하고 게임의 세계관을 메인 비주얼로 표현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PM으로 활동했던 김민정 선임은 '쉔무 1차 사이트가 SEGA사의 오리지널 쉔무와 제작자의
명성을 활용하는 프로모션 중심이었다면, 이번 2차 오픈에서는 차후 상용화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베타 테스트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컨텐츠 확대 생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 전했다.
이처럼 개편 후, 쉔무 온라인 사이트는 현재 지속적으로 네티즌들에게 게임베타 테스트와 커뮤니티 고객지원의 온라인 장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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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I Senior Planner, e-Business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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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 중소기업 채용박람회 참여
지난 17일과 18일 펜타브리드(www.pentabreed.com,)는 코엑스 컨벤션 홀에 열린 중소기업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였다.
107개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여 우수인재들을 채용하는 이번 행사에서 펜타브리드는 그래픽디자이너, 카피라이터, GUI기획자, 기획제안 경력직을 모집하였다.
이 행사에서 펜타브리드는 다른 중소기업과 달리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업종이라는 점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래서 KBS 공개 채용 프로그램에 인터뷰를 하고 언론사에 채용기사 의뢰가 들어오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 기간 동안 펜타브리드는 우수한 그래픽 디자이너를 채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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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복 I Director, Corporate Management Di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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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 이색 송년회 기획하다.
오는 30일 직원들을 위한 파티, 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
해마다 이색 송년회를 준비하여 화제가 된 펜타브리드는 올해에는 홍대 근방에 있는 모 카페를 빌려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색 파티를 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송년회에서는 '임원진들이 직원들에게 봉사하는 하루'로 정하고 박태희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음식 서빙은 물론 헬퍼(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식적으로 1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 이번 송년회는 올 초 워크샵에 작성한 타임캡슐 개봉하고 공개할 예정이며, 2005년 타임캡슐도 함께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 2004년 화제의 뉴스와 한해를 빛낸 펜타인 선정, 이색 설문을 통한 시상과 단체 게임으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동료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였다. '행복 전달'이라는 코너를 마련 "마니또"로 지정된 동료들을 위해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여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필로 쓴 편지를 전달해야 한다.
동료간에 선물뿐 아니라 마음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특별히 이번 송년회의 드레스 코드에는 지령이 있다. <펜타브리드 블루>색을 의상에 반영해야 하는 것.
직원들은 이날 '섹시 캐주얼'의상 코드에 맞추어 펜타브리드 아이덴티티 색을 표현해야 한다.
이번 송년회를 총 기획하는 박태희 C.E.O는 '올 한해 그 많은 수고와 노력에 밤 낮, 휴일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신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같이 기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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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선 I Senior PR Consultant, Corporate Management Di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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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드빌리스 엔터테인먼트의 'Starsoul' 브랜드 홈페이지 수주
㈜벤드빌리스 엔터테인먼트의 'Starsoul' 브랜드 홈페이지를 펜타브리드가 제작한다.
'Starsoul' 은 '한류열풍'이라는 시대적 흐름이 반영되어 한류스타들의 초상권과 저작권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해외에 수출 및 상품을 개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브랜드이다.
이를 위해 ㈜벤드빌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Starsoul' 컨텐츠 및 서비스의 '정품화' 및 '고급화'를
실현하고 나아가 '소장 가치'와'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으로 홍보 웹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펜타브리드는 향후 세계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포탈
사이트를 만든다'라는 목표를 반영하여 중문,영문,국문,일문 4개 사이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PM을 맡은 김판중 선임은 '제품, 관광 등 카테고리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다. 디자인은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의 세상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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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선 I Senior PR Consultant, Corporate Management Di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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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변화하는 환경과 변화하는 디자이너
디자이너들이 왜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알아야 하는가?
그 이유에 대해 샤우트에서는 2회에 걸쳐 펜타브리드 최종욱 실장의 글을 소개한다. 준비가 되어있는 디자이너는 앞서가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제시할 수 있다는 그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제1편 변화되고 있는 환경
제2편 변화하는 디자이너
인공지능 (a.i.)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가진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이 요구되는 이유는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디지털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는데,
카메라를 구입하면 같이 오는 두꺼운 매뉴얼을 다 읽어봐도 내용이 너무 많아. 정말 중요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기능 설명 말고는 대부분 다 잊어먹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능이 첨가된 제품들이 많이 등장해야할 것이라고 예견한다.
사용자의 패턴을 파악하여 사용자에게 맞춘(customized) 제안을 하는 형식 또는
사용자를 서서히 교육 시키는 형식의 제품들이 이미 개발 중인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자주 사용되는 기능의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은 다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디자인도 바뀔것이다.
상당이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개발될 될 것이다.
현재 나와 있는 제품들만 봐도 예전의 것들과 비교해보면 금방 눈으로 차이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옛날 TV, VCR, 카메라, 스테레오를 봐라.
요즘 SF 영화에서 자주 보는 로보트가 앞으로 모든 집에 하나씩 있어서 가사 일을 하는 것이 상상이 가는가?
상상은 가지만 피부로 와 닿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발전 패턴을 보면 분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예전서부터 어렵고 위험한 일을 인간 대신 맡아서 하는 로보트는 있었다.
단지 인간의 모습으로 생기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인간들은 애완용 로봇을 만들은 것이다.
최근에는 사람처럼 걷고 춤도 추는 로보트가 나오지 안았는가?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보트가 등장하여 인간의 심부름만 하는 것이
아닌 대화 상대에서부터 친구상대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이 얘기들이 조금이나마 피부로 느끼게 할만한 중간 단계의 기술을 얘기하자면,
이미 개발된 것 중 하나는 애완용 개를 위한 개 목거리인데, 이 목거리에는 특수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 개의 마음 6가지를 알리는 장치가 있다.
예를 들어 기쁘다, 슬프다, 짜증난다 등.
그리고 이 개의 언어를 5가지 나라의 언어로 알릴 수 있게 되어있다.
[변화하는 디자이너]
틀을 깨고 벗어나자
아직까지 한국의 디자이너들을 보면 상당히 소극적인 느낌을 받는다.
자신의 개인 생활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 자체가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의 디자이너들에 비하면 활동 범위가 적다는 느낌을 받았다.
좀더 적극적이고 활발해졌으면 한다. 물론 일이 많아서 항상 회사에 남아있는 것도 있지만.
권하고 싶은 것은 많이 돌아 다니면서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요즘 특히 인터넷이 생긴 다음부터 컴퓨터로만 정보를 찾는 습관이 더 강해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리서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디자이너는 정말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사용하라는 누구의 말이 기억난다.
그 이유는 디자이너들이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을 많이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트랜드를 깨는 것이 트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트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트랜드를 따라가지 않는다.
본인이 알고 있는 몇 명의 외국 디자이너들은 일부러 남의 작품을 안 본다는 사람도 있다.
그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트랜드를 보는 사람들은 그 것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잡지나 책을 통해 만난 대부분의 트랜드 세터들은 트랜드를 일부러
피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했다고 한다.
지금이 기회이다.
서양에서는 요즘 동양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한국적인 것을 가장 잘 아는 우리가 우리의 것을 잘 표현 해야 한다.
서로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남의 것에 관심이 더 가는 것도 지극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각 문화마다 그 문화만이 내포하고 있는 정서가 있다.
가끔, 완전 외국작품인 것처럼 되어 있는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을 본다.
그런데 영어로 되어있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외국의 분위기로 되어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런 작품을 보면 이해가 안 된다.
오히려 외국에서 인정 받고 활동하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을 보면
대부분은 동양적인 맛이 섞여있어 외국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외국 사람들이 흉내내지 못하고 가슴에서 울어나 오지 못하는 것을 표현할 줄 알기 때문이다.
한국 디자이너들이 자주 얘기하는 것이 있다.
한글 폰트로 디자인하기 힘들다. 멋이 없다. 영어로 된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더 멋있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사람들에게 한국의 것을 정말로 연구해보고 한국의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찾아보았는지 묻고 싶다. 본인을 포함한 많은 한국 디자이너들이 이 부분을 방치해두었던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한국의 것을 얼마나 모던하게 잘 표현 하는 것, 비록
힘들지만 앞으로 계속 도전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과제인 것 같다.
지금이 기회이다. 우리의 것을 세계화 시키는 작업에 힘을 쏫자.
항상 외국의 트랜드를 따라다니는 행위는 그만하고 외국이 우리의 것을 따라 하고 싶게 금 해야 한다.
상상력, 창의력, 독창성을 기르자
상상력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언제까지 컴퓨터 앞에서 밤샘작업을 할 수 있을지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세월이 갈수록 컴퓨터 스킬이 더 빠르고 더 복잡해져 밤샘 작업을 하는 젊은 친구들은
항상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발전하는 것은 상상력이다.
이것은 많은 지식이 복합적으로 축척 되었을 때 더욱 풍부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계별로 나이에 맞게 충실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젊었을 때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게 컴퓨터 스킬을 키워야 한다. 그 경험이 있어야 나중에 사회의
위치가 올라가서 인력관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Flashforward 컨퍼런스와 레스페스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
외국 디자이너들과 한국 디자이너들의 차이다. 한국 디자이너들은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앞서간다.
디테일 부분도 많은 외국 디자이너들보다 우수했다.
그런데 안타까웠던 점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외국 디자이너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 디자이너들한테 강하게 얘기하고 싶은 것은 자신을
믿고 항상 남들이 하는 것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웹사이트만 보더라도 잘된 디자인이 있으면 얼마 안 있어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다
비슷해지기 시작한다. 모션 그래픽 부분도 마찬가지고, 일러스트레이션도 마찬가지다.
항상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들이 시도한 스타일을 한번쯤은 흉내 내는
것은 괜찮지만 그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 새로운 것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 같은 경우는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독창성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힌 지 오래 되었다. 음악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장르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성공한 음반을 보면 수 많은 경쟁
속에서 많은 대중들한테 사랑을 받은 새로운 리듬이던지, 가사,
또는 춤과 같은 것이 성공 뒤에 존재하고 있다.
즉 풍부한 상상력을 이용한 창의력과 독창적인 것만이 살아남음을 다시 한번 강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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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메가패스 홈미디어 웹사이트 제작진 인터뷰
웹사이트 한 곳에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볼 수 있다~!
최근 '가족과 함께하는 미디어'라는 컨셉으로 메가패스 홈미디어 웹사이트가 리뉴얼 되어 화제다.
이번 샤우트에서는 기존 사이트에 비해 밝고 경쾌하며 서비스도 다양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메가패스 홈미디어 제작진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사이트 개편 목적
한재상 책임 :
고객이 바라볼 때 만족할 수 있는 사이트, 진정한 고객지향의 사이트를 만들어 보기 위해 개편을 결정하였다. 또한 서비스 개편및 확대로 HomeMedia 의 아이덴티티에 적합한 Family 지향형 VOD 서비스 사이트로서의 차별화를 보이기 위해 리뉴얼을 하였다.
■ 기획 대전제
정진영 선임 :
기존 사이트의 UI를 개선하고 수용자들이 편리하고 쉽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용자의 지속적인 방문 유도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각 채널의 성격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개발하였다
■ 디자인 전제
염승선 책임 :
홈미디어는 브랜드 명 자체의 의미에 충실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미디어 브랜드라는 전제에서 시작하였다.
전체 컨셉은 '믿고 볼 수 있는 편안한 홈 미디어'이며 이것이 바로 e브랜딩의 주안점이었다
■ 구현 (기획, 디자인)
고강민 사원 :
'가족과 함께하는 미디어'의 구현에 힘을 싣기 위해 경직된 UI의 개선을 통한 유저빌러티의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여기서. 각 서비스 별 타겟에 맞춘 특화된 메뉴, 컨텐츠로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특히 '도장점수주기', ' 50자평', '토크토크'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도구의 활용으로 기존 회원의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신규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지속적인 방문으로 유도하고자 노력하였다.
백광록 책임 :
5도의 기울기! 로고가 가진 기울어진 브라운관 형태의 그래픽 모티브를 적극 활용 하였고 경쾌한 칼라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감성적이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에피소드
권충원 선임 :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게 된다. 내가 사용해본 적이 있거나 작업경험이 있는 것들 또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알게 되는 컨텐츠 정보들이 있듯이….
이번 프로젝트 중, 성인 컨텐츠를 진행할 때에는 주위 여성 디자이너들의 눈빛이 모두 나를 응큼한 사람으로 보는 느낌을 받았다. 19인치의 큰 모니터에 낯뜨거운 미소녀들의 사진들.....그리고 작업시에 이미지 소스를 얻기 위해 성인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말이다. 그 이후 요즘 060-****-*** 에서 걸려오는 전화가 잦아졌다.
한편으로는 재미있던 프로젝트가 끝나서 아쉬움이 많다. 오픈 후에 메가패스 홈미디어가 보다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프로젝트 평가 및 기대 효과
정진영 선임 :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이 다양한 가족 개념의 차별화된 VOD사이트를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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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eBI 대상'의 심사결과를 발표
베스트 프로젝트 10개와 분야별 대상 8개 선정
롯데시네마, TTL Playone 선정
(사)한국eBI협회(www.kebia.or.kr 회장 문준호)가 20일 한 해 동안 eBI기업들이 구축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디자인, 운영 등 기술적으로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제1회 대한민국 eBI 대상'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에는 eBI업계 전문가들과 국내 유수대학의 교수진들이 참여했으며 수상 업체에는 상패 및 트로피와 함께 배너로 걸 수 있는 수상인증마크가 전달된다.
평가 결과 올해의 대상인 베스트 웹사이트에는 굿모닝신한증권, P&G 위스퍼, 롯데시네마, 외 6개의 사이트가 선정되었으며,
부분상으로는 TTL PlayOn, 하이네켄, 태평양 휴플레이스 등이 선정되었다.
이 중. 펜타브리드가 제작한 사이트 롯데시네마가 베스트 프로젝트로 선정되었으며,
전략 운영을 하고 있는 TTL Playone이 사이트 운영마케팅 부분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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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에서 실력있는 인재를 찾습니다.
프로모션 기획자, 제안인력, GUI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채용합니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까?
 펜타브리드는 '선도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문 그룹'으로 설립초기부터 온*오프라인 부서를 조직, 크로스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로 성장 발전에 함께 할 실력 있는 인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 기간: 2004년 12월 24일 ~ 충원 시까지
2. 모집 직무:
1) 제안인력
- 직위 : 책임급
- 경력 : 4년이상
- 업무내용 : 제안서 작성 & PT 능력을 갖춘 자
- 우대내용 : PM경력 인정
2) 프로모션 제안인력
- 직위 : 책임급
- 경력 : 4년이상
- 업무내용 : 프로모션 제안
프로모션 기획
프로모션 진행 능력을 갖춘 자
- 우대내용 : 온라인 광고프로모션 업체 근무자
3)GUI 기획자, GUI 디자이너
- 직위: 선임급
- 경력 : 4년이상
- 경력: 동종업계 2년 이상 경력자 및 그에 상응하는 능력을 겸비한 분
- 업무내용 : 유무선 GUI 기획
- 우대내용 : 관련 분야 전공자 우대,
무선 GUI 개발 경험자 우대
3. 접수 방법:
온라인 접수 (하단의 입사지원서 클릭 - 당사 양식 사용)
* 지원부분에서 eBusiness Unit을 클릭
- Consulting의 Strategic Planner를 체크
- 지원서 양식에 맞추어서 작성하되 입사지원 부분 명기.
- 접수하기 버튼 클릭
* GUI 기획자 혹은 GUI 디자이너 지원자일 경우
- 지원부분에서 eBusiness Unit을 클릭
- Interactive Designer 체크
- 지원서 양식에 맞추어서 작성하되 입사지원 부분 명기
- 접수하기 버튼을 클릭
4. 전형 방법: 1차 서류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진 면접
5. 제출서류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 경력소개서 / 포트폴리오
6. 문의 : 펜타브리드 정동선 팀장 (02-585-0085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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