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가장 화제인 플랫폼은 단연 '틱톡(Tik Tok)'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트위터, 오라클, 넷플릭스까지 잠재적인 틱톡 인수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인스타그램에서 픽해 둔 목적지로 향하는 여행이나, #핫플에서 인증샷 남기기와 같은 것들은 불가능해 보이며, 이 특별할 것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틱톡이 파고들어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 콘텐츠 시작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인터랙션 기능들로 소비자의 다양한 호기심과 즐길 거리를 충족시켜주는 인스타그램은 이제 대표적인 디지털 소셜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소한 기능이었던 스토리는 오늘날 채널 운영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필수 콘텐츠로 자리매김되었듯, 유저들은 새로운 기능을 빠른 속도로 흡수하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원하는 브랜드들은 그 기능을 적절히 활용한 콘텐츠들을 발 빠르게 내놓고 있습니다.
들어가며 : 포스트 코로나와 뉴노멀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함에 따라, 디자인 업계 역시 다양한 제품과 작업물을 내놓으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런던 UX 디자인 스튜디오 봄파스 앤 파르(Bompas & Parr)는 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등장한 디자인/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리포트, ‘흐르는 풍경 2020 (Fluid Landscapes 2020)’을 발표하며 현 시기에 대한 점검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조성을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사용성 테스트는 사용자의 요구 사항과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장단점 및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합니다. 또한, 이는 곧 UX를 평가하기 위한 테스트기도 합니다. 사용성부터 유용성, 매력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위해 각 요소별 체크가 필요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용성 테스트에 대한 이해와 기법, 프로세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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