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스파크랩스 데모데이에 참석하여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전하는 벤처 팀들의 열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스파크랩스와 스파크랩스 데모 데이란?

스파크랩스는 글로벌 비전을 가진 한국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엑셀러레이터 입니다. 회사는 2012년 설립 이후 30여개의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 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멘토링 및 해외 네트워크 제공등 스타트업이 글로벌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데모 데이는 스파크랩스를 통해 초기 투자와 3개월간의 육성 프로그램을 마친 팀들의 프렌젠테이션 데이로써 졸업작품 발표회와 같은 개념의 행사 입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눈여겨 볼 팀을 간략히 소개 하겠습니다.


WhaTap http://www.whatap.io/

와탭은 소프트웨어 및 서버관리, 분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오작동의 위험성을 예측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의 강점은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양질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Way Wearable http://www.waywearable.co/

웨이웨어러블은 피부관리용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제품을 통해 자외선지수, 온도, 습도, 등 사용자의 피부에 영향을 주는 주변 환경과 피부상태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어플을 통해 환경이 피부에 주는 영향을 분석해 사용자 맞춤 피부관리 팀을 제공합니다. 눈여겨 볼 서비스 중 하나는 시장에 나와있는 많은 화장품 제품중 자기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만 골라주느 큐레이팅 서비스가 있어 남녀 구분없이 큰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Double Me http://www.doubleme.me/

더블미는 미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사용자 제작 가상현실 콘텐츠를 위한 유튜브를 만들려고 합니다. 사용자들은 더블미의 HoLo Portal이라는 3D 캡쳐도구를 통해 2D영상을 3D로 전환하여 다양한 3D 콘텐츠 시장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는 육안으로 보기에 output이 고 퀄러티를 자랑하지 않지만 스마트폰 두대로 촬영된 비디오를 3D로 변환해주는 기술은 향후 큰 발전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DropBEAT http://beat.net/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프레젠테이션 및 서비스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리스너들을 위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입니다. 리스너들이 좋은 곡을 쉽게 찾고, 들어보기 서비스중 불편했던 점을 대폭 개선하여 최적화된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 합니다. 가령 해당 곡의 클라이막스 부분만 미리듣기로 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는 리스너들에게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할 서비스 입니다.

드롭비트는 일레트로닉 댄스 리스너 뿐만 아니라, ㅈ아마추어 DJ들과 전세계 팬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own Us http://www.townus.co.kr/

타운어슨는 공동 구매 전용 e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주요타깃이 대학생들로 타운어스에서 교재, 학과별 의류, 항공권 등 공동구매를 빠르고 쉽게 해결 해 주는 플랫폼 입니다. 30초만에 공동구매를 개설 할 수 있고, 벤더선정, 가격협상, 품질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제노플랜 http://genoplan.com/

제노플랜은 불변하는 관심사중 하나인 다이어트에 유전자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다이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체중관리를 돕기 위해 유전자 코드 기반의 솔루셔을 제공 합니다. 사용자들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여 결과에 맞게 개인별 맞춤 체중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사람마다 동일한 다이어트 방식으로 체중관리를 할 수 없다는 팩트에 기반하여 과학기술을 접목한 획기적인 솔루션 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흥미로운 아이디어로 사업모델을 제시한 팀들을 알아봤습니다. 이 팀들의 향후 어떤식으로 발전하여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줄지 기대하며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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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