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말부터 펜타브리드의 지살펜 캠페인으로 함께했던 자오나 학교가 오는 11 10 2번째 토크콘서트를 엽니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뭣이 중헌디?'

 

 


 

 

 


□ 주제 : 학교 밖 처오년 자립뭣이 중헌디??

□ 일시: 2016 11 10() 오후 2-5

□ 장소: 서울시의회 의원회관(별관) 2층 대회의실(시청역 덕수궁 돌담길 옆)


 

<배경과 목적>

자오나학교 1차 토크콘서트에서 청소녀미혼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자립지원 의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입학에서 자립까지’ 전체 과정 속에서 자립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특별히 청소년들의 목소리, 그들과 함께 하는 기관 담당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목표>

-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에 관한 다양한 목소리들을 듣는다.

- 자립에 필요한 것, 중요한 것, 어떤 도움이 필요한 지 함께 찾아본다.

-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진행방식>

- 참가자들이 청소년 자립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나누고 싶은 지, 그 내용을 발표노트(A4용지 1-2) 형식으로 준비하도록 요청한다.

- 이를 토대로 토크쇼 진행을 위한 내용을 구성하고 진행한다.

- 토크콘서트답게 영상자료 & 음악 소공연 배치- 원고 보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과 논의 식으로 & 휴먼라이브러리 형식 도입

 

<토크참여>

김문수(서울시의원)

손이선(성북아동청소년센터 센터장)

염병훈(아름다운학교 교장)

조진경(십대여성인권센터 센터장)

전한빈(세품아 청년,singer)

코보리 모토무(K2 International Korea 대표)


진행 : 김현옥 자오나학교 운영위원

아산나눔재단 자문위원 & 자오나 학교

 

<후원>

아산나눔재단

 

<협력>

성북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K2 International Korea

단국대학교 인액투스

 

<주최>

자오나학교 (문의: 02-911-7580)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에 관한 기관 담당자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어린 엄마들의 당당한 자립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우리 사회가 이들에게 따뜻한 부모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그날까지펜타브리드도 자오나 학교의 의미있는 움직임을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어린엄마들의 인권 문제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차 토크콘서트 현장 스케치 (아산나눔재단)

http://blog.naver.com/asan_nanum/220717074305

 

자오나 학교 샤우트 인터뷰 

http://www.pentabreed.com/sub/view/?idx=1134&sbCd=003003&pageIndex=1&cateCd=

 

캠페인 동영상 Stigma, 꼬리표


오늘 밤, 안전하게 잠을 잘 곳 없는. 위기에 노출된 청소녀들이 있습니다. ‘가출’, ‘가정폭력’, ‘임신’, ‘퇴학’ 의 꼬리표가 붙은 그 소녀들을, 펜타브리드가 보았습니다. 지하철 연신내역, 대학로 혜화역에 이 광고가 붙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하철역에 붙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후원해주시고, 이 영상을 공유해 주신다면, <자오나학교>가 청소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a2lHuks1L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