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Carbon Fiber,탄소섬유)를 들어 보셨다면, 아마도 자전거와 같은 Activity를 즐겨 하시는 분 일 겁니다. 강철보다 수십 배 단단한 탄소섬유, 그 외에도 수많은 혁신 소재를 만드는 기업, 효성 첨단소재의 공식 웹사이트를 펜타브리드가 리뉴얼 하였습니다.

 

1. 미래소재의 아이콘, AI로 상상하다 



메인페이지에서 효성 첨단소재의 기술력을 상징하기 위해, 두개의 브랜드 필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두가지의 브랜드 필름은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제작 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근 트랜드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첨단소재를 키워드로 생성된 이미지를 영상으로 엮어 효성첨단소재의 미래적 가치를 표현하는 브랜딩과, 실재로 첨단소재가 앞으로 사용될 미래를 간단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등장하는 원은 좌/우 드레그에 따라서 다른 영상이 재생됩니다.

 

2. 첨단소재의 기술력, 미래형 매거진이 되다



메인페이지 브랜드 필름 하단에는 살펴보는것 만으로도 효성첨단소재에 대한 매거진을 읽는듯한 느낌으로 의도하였습니다. 메인페이지의 동영상의 위치(//중간)에 따라 등록된 콘텐츠들이 다르게 나열됩니다. 이러한 독특한 구조로 거대한 3장의 웹 메거진 처럼 구성하고, 향후 효성첨단소재의 기술력을 담은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하여 살아있는 웹사이트로서 동작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소재의 원자(Atomic)를 모티브로한 원형과 레드 컬러 포인트



기존의 보수적인 효성첨단소재 웹사이트를 완전히 탈피하기 위해, 강렬한 블랙&화이트 톤을 첨단소재의 기본 무드로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소재의 원자(원형)의 모티프를 통해 미래적인 느낌과 활기찬 느낌을 부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특별하게 구성된 'Lifestyle'메뉴에서는 첨단소재들이 Lifesyle에서 어떻게 사용되고있는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등 일반 대중에게 밀접한 홈페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효성첨단소재는 소재로서 세상을 안전하게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섬유(Carbon fiber)나 안전벨트, 에어백, 타이어 심지 등,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혁신기술이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눈에 띄지 않는 안전을 위한 혁신, 이번 디지털 매거진을 컨셉으로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통하여 우리의 안전을 위한 혁신들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브랜드로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