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고한초등학교에 직원들이 함께 벽화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2년에 이어 진행된 펜타브리드의 두 번째 벽화봉사는, 지그재그로 올라가며 고한초등학교 전면에 펼쳐진 벽에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려넣는 것이었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라 워크숍 전부터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을 고민하게 했지만, 장장 6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워크숍 후에 고한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내온 감사 편지는 펜타브리더의 노력을 보람되게 했습니다.

 

 

펜타브리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지구를 살리는 펜타브리드의 크리에이티브의 실천을 담은 이번 워크숍은 펜타브리더 모두에게 두 해째 진행 중인 지살펜의 의미를 되새겨주고, 능동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타부서와의 활발한 교류로 좀 더 넓고 탄탄한 동료애를 갖게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펜타브리드다운 사회공헌, 펜타브리드다운 워크숍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부탁합니다.